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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철학가 한국의 2가지 혼란한 상황 정리 필요성 역설

바밤바 2004.11.02 14:31:44
조회 744 추천 0 댓글 4


고교애씨 한강 설법 준비 [adaily 2004-11-01 14:31] 한국을 방문중인 일본 IDOL 철학의 개시자 다카하시 아이(高橋 愛 17)씨가 오는 12월 21일 한강 고수부지에서 설법회를 갖는다. 이미 다카하시 아이씨는 일본에 있을 당시부터 나라 동대사(東大寺)에서 불법을 전하며 현재 한국의 혼란한 상황에 대해 자주 언급해오며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대사의 사슴을 플라톤의 동굴에 밀어 넣는 특유의 우화와 재치로 이미 100만명이 넘는 구주(九州)주민들이 불법을 듣기 위해 동대사를 다녀 갔으며 신도수는 확산 일로에 있다. 고수부지 연설에 앞서 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녀는 현재 한국은, 첫 째 너무 많은 대세의 난립으로 정신적인 공황에 처해 있으며, 둘 째 지나치게 배타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의 언사가 자주 구사 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 두가지 사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법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래 그녀의 설법지로 예정 되어있던 서울 시청 앞 잔디광장은 12월 21일 눈이 올 것이라는 예지에 의해 이명박 시장은 "눈이 오면 잔디광장은 절대 사용 할 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되풀이해 고수부지로 장소를 옮기게 되었다. 이번 설법회의 주최처인 IDOL철학 부흥소장 김적표씨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서울시의) 입장을 이해한다"며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2000-2004 adaily. All rights reserved. 우동욱 기자 (Rightking@adaily.co.kr) ======================================================================================== 언제나 믿을지어다.  논리는 악마의 저작물이다.                             제육볶음  (02)  227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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