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5"의 출연진들이 부탁과 당부의 내용을 담은 글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우 구혜선 홍수아 강경준 등 네 명의 주요 출연진들은 지난 25일 \'좀 더 지켜봐달라\'는 당부의 글을 홈페이지에 단체로 개제했다. 김지우는 ‘아직까지는 시작하는 단계인데다가 여러분들께 아직 다 보여드리지 못한 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조그만 더 관심 가져주시면서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고 강경준도 서튼 지금의 모습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달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구혜선과 홍수아 역시 `시작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했고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현재 "논스톱5"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물론 방송에 대한 호평의 글로 보이지만 설익은 연기와 구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난의 글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출연진으로서 상처가 되는 비난 여론을 다 수렴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는 글을 남긴 출연진의 모습은 열정으로 가득 찬 신인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현재 "논스톱5"는 개편 전 보다 현저히 낮은 10%미만의 시청률로 난항을 겪고 있다. 신인이라 설익었지만, 열정이 담긴 이들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멈춰질 지 지켜보자. 와우이티닷컴 이선정 ------------------------------------------------------------------------------------------ 오늘 학교 점심방송에서 흥국이형의 레게파티가 나왔습니다. 도서관앞에서 담배를 태우고 있는데, 웬 레게리듬이~ 저도 모르게 춤을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