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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활동 멋진데? 바로바로 지우고..

ㅠㅠ 2004.11.03 09:34:57
조회 601 추천 0 댓글 5


`사과의 글` 올린 이유진... 네티즌 반감 부추겨 [와우이티 2004-11-02 12:05]   지난 18일, 음주 단속 중인 경찰과 실랑이를 벌여 폭행 파문에 휘말린 후 시청자들의 드라마 퇴출 요구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던 이유진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이유진은 지난 29일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아침드라마 ‘선택’의 시청자 게시판에 ‘선택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이유진 올림‘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개제해 자신의 심경을 털어났다. 이유진은 ‘우선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사랑으로 삶을 살고 있는 공인(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잠시 망각했습니다. 제 자신의 억울함만 생각하다가 절제와 자제를 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요 전 이번일로 경찰(형사,의경)과 법이 무서웠습니다‘라는 서두를 시작으로 공인으로서 경솔한 자신의 태도에 대한 반성과 이번 일을 겪으며 느꼈던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또 이유진은 ‘선택의 도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길을 가다가 돌을 맞는 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제 자신 이유진으로 돌을 맞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님을 압니다. 더 성숙한 연기로 진정한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도중하자 없이 드라마‘선택’에 끝까지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유진의 심경을 담은 이 글은 네티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유진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사과의 글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는 글’ 이라며 ‘장문의 글을 통해 이유진이 하고 싶었던 말이 뭔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이디 `s71201`의 시청자는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유진 억울하다고 언급한 부분이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다‘며 ‘사과의 글을 통해서까지 자신을 옹호하려는 이유진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번 일은 사건의 상당자인 이유진과 사건 현장을 목격한 수많은 목격자들의 입장 차이로 한동안 더 진통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우이티닷컴 이선정 ========================================================================== 이유진.. 차라리 말을 말지 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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