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매우 후회…대가 치르겠다"   지난 10월18일 음주운전 측정을 거부한 매니저와 동승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유진이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선택’의 인터넷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유진은 이 글을 통해 “무척이나 후회된다”면서 “변호사를 선임해 ‘공무집행방해혐의’에 대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판결에 굴복하고 정당한 대가를 치룰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유진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씀만은 꼭 드리고 싶다”며 “제 온몸이 피멍으로 멍들어져 있어도 경찰을 상대로 해서는 정당방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다”고 주장했다. 이유진을 퇴출시키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빗발치는 데 대해서는 “스스로 (드라마에서) 빠져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고, 또 그 길만이 사죄하고 용서받는 길이란 걸 알았다”고 밝혀 드라마 중도 하차설을 일축했다. ----------------------------------------------------------------------------------- 난 귀여워죽겠는데 그리고 한예슬이랑 김태희같이찍은사진 어디서 구할수없을까?? 바탕화면쓰고싶은데 형들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