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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미인들 몸값 비밀은 '달리기'?

심심해 2004.11.03 13:17:38
조회 1282 추천 0 댓글 0




톱스타 미인들 몸값 비밀은 \'달리기\'? [굿데이] 2004/11/02 11:13   \'총알탄 미녀들!\' 김태희, 송혜교, 한채영, 유민, 하지원…. 억대 CF 몸값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공인 미녀들이다. 성형 외과를 찾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있는 외모다. 하지만 이러한 공통점 외에 또 하나의 숨겨진 공통 분모가 있다. 바로 속도와 관련있는 운동 선수 출신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연예인이 되기 전 운동 선수로 활약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의 초석을 다졌다. 미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이들로 인해 미녀가 되고 싶다면 무조건 달려야한다는 속설이 생겨날지 모를 일이다.     탤런트 변정수는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탄력있는 몸매의 비결을 살짝 귀띔했다. 변정수는 서울 성북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시 육상대회에 학교 대표로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 변정수는 "100m를 12초 대에 달렸다. 여러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계속 운동 선수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중학교에 진학해 운동을 포기하고 학업에 치중하게됐다"고 털어놓았다. 변정수는 이후 긴 다리와 섹시한 몸매를 내세워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변정수는 "당시 운동을 해서 그런지 다리가 튼튼한 편이다"며 매력적인 다리가 거저 생겨난 것은 아님을 은연 중에 내비쳤다.   최근 인기 상한가에 있는 공인 미녀 김태희 역시 초등학교 때 육상 선수로 활약했다. 울산의 삼신초등학교에서 육상 선수로 구슬땀을 흘린 김태희는 "학교 대표로 지역 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경험이 있다"며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잘한다고 선발됐다. 그때 달리기를 해서인지 지금도 운동은 자신있다"고 말했다. 운동 선수로 활동해서인지 김태희는 최근 종영한 KBS <구미호 외전>에서 위험한 액션신도 대역없이 거뜬히 해내는 열연을 펼쳤다. 방송 관계자들은 "김태희의 매력은 연약한 외모 속에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자연스럽게 생겨난다"고 입을 모은다.   미소가 아름다운 송혜교와 바비 인형 한채영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다. 송혜교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며 아이스 링크에서 속도를 즐겼다. 얼마 전 종영한 KBS <풀하우스>에서는 빠른 속도로 화려한 스케이팅 솜씨를 선보여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70cm의 키에 굴곡진 몸매로 남성들에게 인기 높은 몸짱 한채영 역시 미국에서 8년간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선수 생활을 지낸 한채영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미가 매력적이다.   순수 미인 유민은 일본에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5년간 여자 농구 선수로 활약했다. 유민의 포지션은 가드였는데 속공에 능했다. 유민은 "다른 농구 선수들보다 키가 적기 때문에 스피드가 생명이었다. 체육관에서 남보다 2배 이상 달리기를 하며 체력을 키웠다"며 "지금은 시간이 없어 농구를 못하지만 달리기는 즐긴다"고 웃으며 말했다. 유민은 한국에서 방송 생활을 하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유민의 담당 매니저는 "유민과 한강 고수부지 공원에 가서 운동을 하는데 달리기 시합을 하면 유민이 항상 이긴다"며 "유민의 건강하고 순수한 매력은 아마도 어린 시절 운동 선수로 활동하며 다져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이들처럼 운동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속도라면 누구에게나 뒤지지 않을 운동 실력을 자랑한다. 하지원은 최근 영화 <키다리 아저씨> 촬영차 청주대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원은 담당 매니저, 스태프 등 남자들과 함께 100m달리기 시합을 즐긴다고. 하지원의 담당 매니저 문용성씨는 "나를 포함해 남자들과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항상 하지원이 1등을 한다"며 "얼마 전에는 점심을 걸고 내기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 결국 내가 져서 밥을 사고 말았다. 아마 달리기 선수를 했어도 성공했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환 기자 angel@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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