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확인하는 최지우...

기회주의자 2004.11.03 15:00:35
조회 1382 추천 0 댓글 3




...뽕 장착~ `사과의 글` 올린 이유진... 네티즌 반감 부추겨 [와우이티 2004-11-02 12:05]   지난 18일, 음주 단속 중인 경찰과 실랑이를 벌여 폭행 파문에 휘말린 후 시청자들의 드라마 퇴출 요구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던 이유진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이유진은 지난 29일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아침드라마 ‘선택’의 시청자 게시판에 ‘선택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이유진 올림‘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개제해 자신의 심경을 털어났다. 이유진은 ‘우선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사랑으로 삶을 살고 있는 공인(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잠시 망각했습니다. 제 자신의 억울함만 생각하다가 절제와 자제를 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요 전 이번일로 경찰(형사,의경)과 법이 무서웠습니다‘라는 서두를 시작으로 공인으로서 경솔한 자신의 태도에 대한 반성과 이번 일을 겪으며 느꼈던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또 이유진은 ‘선택의 도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길을 가다가 돌을 맞는 게 소원이라고 했는데 제 자신 이유진으로 돌을 맞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님을 압니다. 더 성숙한 연기로 진정한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도중하자 없이 드라마‘선택’에 끝까지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유진의 심경을 담은 이 글은 네티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유진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사과의 글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는 글’ 이라며 ‘장문의 글을 통해 이유진이 하고 싶었던 말이 뭔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이디 `s71201`의 시청자는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유진 억울하다고 언급한 부분이 정확히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다‘며 ‘사과의 글을 통해서까지 자신을 옹호하려는 이유진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번 일은 사건의 상당자인 이유진과 사건 현장을 목격한 수많은 목격자들의 입장 차이로 한동안 더 진통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1211 ‘쾌걸춘향’ 한가인, 이효리와 맞대결 [2] hh 04.11.08 74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