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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문근영을 좋아하는 이유.

나의삶 2004.11.04 03:06:35
조회 1643 추천 0 댓글 40




[서병기의 이슈! 문화비평] 시청률 떨어지는 \'개콘\'      뉴스Poll 어느 코미디 프로를 즐겨 보시나요?               개그 콘서트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미디 하우스 셋 다 안본다    제작방식부터 바꿔라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최대 성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개콘`에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주체는 캐릭터가 아니라 시스템이다. 그 전에는 코미디 프로의 시청률을 높이려면 인기 있는 희극인을 스카우트만 하면 됐다. 심형래, 김형곤 시절만 해도 그랬다. 그러나 `개콘`에서 희극인들은 부속품이거나 대체 가능한 아바타이며, 웃음의 생산 주체는 프로그램이라는 시스템이다. `개콘`의 시스템이 견고해진 것은 개방형 경쟁체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개콘`에 나가려면 치열한 내부 경쟁을 거치지만 그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매주 하는 리허설은 말이 리허설이지, 실은 오디션이다. 소수의 로열그룹이 독점하던 시절에 으레 있던 독재자형 선참 개그맨은 없다. PD들도 재량권과 기득권을 포기했다. 이질적인 다수의 코너를 효과적으로 조합한 것도 `개콘` 시스템이 탄탄해진 비결이다. 60분 중에 `마이걸` `꽃보다 아름다워` `춤추는 대수사선` 등 13개 정도의 짧은 스탠딩 코너가 포진해 있다. 코너당 시간은 3~5분, 10분을 넘기는 코너는 `봉숭아학당`뿐이다. 코너들은 퇴출과 신설을 거듭한다. 방송 5년째를 맞은 올 초만 해도 `개콘`이 25%대의 시청률을 유지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이제는 17%대에 머물고 있다. 이 이유는 한국 코미디 프로의 구조적인 문제와 연관돼 있다. 한국에서는 개그맨으로 정상을 밟으면 개그를 탈출하려는 아이러니가 존재한다. 아이디어가 고갈될 때까지 써 먹고 시청자의 반응이 떨어지면 용도 폐기 처분하기 때문이다. `미스터 빈`이나 `베니힐 쇼` 같은 장수 프로그램은 애당초 나올 수 없다. 지상파 3사의 오락프로 진행자들이 거의 개그맨 출신이라는 점과 박준형이 버라이어티 MC를 모색하는 것도 이런 구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끊임없이 유망한 신인을 발굴해야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언어유희나 화장실유머, 별난 분장 등 일회성 유머와 가학성이 쉽게 자리를 잡게 된다. `봉숭아학당`은 출연자가 대거 바뀌어 `복학생` 같은 재미있는 캐릭터가 나오긴 했지만 관객들은 누가 어느 순간에 나올지 알고 있고, 대사까지 외워 `웃을 준비`를 한다. `대단해요`와 `개그대국`처럼 한 번 통한 웃음을 똑같이 반복하는 게으른 관성이 시스템을 약화시키는 코너도 적지 않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대안은 드라마의 제작시스템을 개그 프로에 도입하는 것이다. 개그 프로도 드라마의 미니시리즈처럼 16부나 20부작으로 제작하면 식상해지기 전에 끝낼 수 있고 새로운 포맷의 개그 프로도 기획할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폭소가 터져나오도록 유발하는 실험정신과 자기 갱신을 유지하려면 개그 프로그램의 제작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 나도 어린 시절에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혹시 길거리 헌팅을 해본 적 있는가? 영화에서만 나오던 것을 친구들이 시켜서 유흥가에서 시도해봤다. 농담이 아니라 절라 간단했다. 여자들이 그렇게 정조의식이 없는지 처음 알았다. 여자들에게 혹시 치한으로 보일까.. 무례하지 않을까..쭈뼛쭈뼛하던 나는 이제는 심지어 레스토랑에서 밥먹다가 헌팅한 적도 있다. 이제는 온갖 미사어구를 다 동원하면서 여자들을 붕뜨게 만들지만 생각하면 한심하다. 결론은 죽어도 순결한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그것만이 유일한 가치가 되어버렸다. 여자를 알수록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 정말 그렇게 성욕을 못이기겠는가?  솔직히 내가 접근할때 그짓하려고 하는지 다 알자나.. 알면서 명분을 만들어서 애써 넘어오려는 모습에 참 여자가 하찮어 보인다. 그런데 웃긴건 약간 못생긴 여자들이 더 어렵다는 것이다. 유흥가에 놀러온 이쁜 여자들은 진짜 절라 쉽다. 근데 못생기고 절라 생각많은 여자들은 애초에 유흥가에 잘 안오지만 어쩌다가 여자들끼리 몰려서 오면 진짜로 지들끼리 술먹고 놀다가 집에 간다. 여자는 이제 거기서 거기다. 좀더 순수한 여자를 만나서 정말 아껴주고 싶다. 그래서 문근영을 좋아한다. 연예인들도 척보면 수준을 안다. 감정에 충실한다고 말하는 여자를 많이 봤다. 이런 여자들은 허접떼기들이다. 대부분 머리에 든것도 없고 결국 아무것도 없다. 씨파.. 이런 여자들 하고는 조폭마누라 같은 영화나 보러가는게 수준이 맞는다. 애초에 진지한 대화는 할 수가 없다.  루이비통이나 베르사체 애기나 하면 된다. 여자 연예인들은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가질 것이다. 감정에 충실한 여자들 덕분에 욕구는 채우기 쉽다. 헤어질때도 부담없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결혼할 여자에게 처녀성 검사부터 시킬 것이다. 절대로 순결하지 않은 여자와 결혼하지 않는다. 특별히 과도한 보수성이 아니라 왠지 쟁취하고 싶어서이다. 순결한 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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