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브라운관 속 A양의 모습이 무척 심드렁하다. 평소 파워풀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던 A양인지라 의기 소침해지고 무표정해진 얼굴은 곧 ‘성의 없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무리한 스케줄로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사실 A양이 저토록 성의 없는 태도를 일관 하는 데는 사실 소속사와의 갈등 때문이라고. A양을 전력을 다해 밀어주겠다고 호언 장담을 한 소속사가 예상보다 많은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하자 곧바로 소속사는 다른 연예인에게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 주게 되었다. 이 때문에 A양은 꼼꼼한 스케줄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에너지만 소모하게 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는 등 마찰이 생기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냉정한 계산으로 유명한 소속사였기에 어느 정도 짐작은 간다. 현재 새로운 작업이 진행중인 A양은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듯 지내는 탓에 괜히 팬들만 성의 없는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게 된 샘이다. 얼마 후 있을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A양의 기운 빠진 행동들이 좋은 영향을 줄리는 만무하다. 와우이티닷컴 연예부 제발 몇명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이니셜 놀이는 그만해라 진짜 사실이면 자신감있게 실명 올리던가 아니면 기사 자체를 올리지 말던가 우리나라 여자연예인은 A,B,C,D 이렇게 4명밖에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