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내숭쟁이 1위\'      (고뉴스=이희진 기자)\'내숭쟁이 일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포털사이트 다음이 조사한 "청순가련~ 하늘하늘~ 뭔지 모르게 그녀들에게 풍기는 무언가가 있다? 그건 바로 내숭?!" 설문조사 결과, 63.2%(26,111명)의 응답자들이 손예진(22)을 최고의 \'왕내숭녀\'로 선택했다. 손예진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1백만 관중동원을 통해 최근 확고한 연기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는 평가받고 있다. <대장금>으로 국내는 물론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모은 이영애는 손예진에 이어 15.9%인 6565명으로부터 득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10.7%를 얻은 김하늘이 랭크됐다. 김하늘은 한일 드라마 <유리화>에서 이동건과 일본의 얼짱 가네코 노보루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을 역할을 맡아 촬영에 돌입해 있다. 4위에는 \'지우히메\' 최지우가 올랐다.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41,322명이 참가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heejin@gonews.co.kr 이영애 따라올 자가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