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마누라 있지. 그 여자 닮았네. 위 짤방은 김아중, 아래는 안정환 부부 ==================================================== 김아중 "도화살 있다더니 진짜인가봐요" [스타뉴스 2004-11-12 13:2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도화살이 있다더니 진짜인가봐요." 신인 탤런트 김아중(사진)의 남자 톱스타들과의 인연이 끊이지 않고 있다. MBC 오락프로그램 \'심심풀이-러브 서바이벌 두근두근\'(연출 유호철)에 출연 중인 김아중은 최근 진행된 13, 20일 방송분 녹화에서 드라마 \'아일랜드\'로 인기의 기반을 확고히 한 탤런트 현빈과 파트너가 됐다. 지난달 16일 방송에서 가수 비와 파트너가 되고 지난달 26일 대명 비발디 CF 촬영서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 것까지 포함해 1개월 새 3명의 톱스타와 인연을 맺는 행운을 누린 것. 이에 대해 김아중은 "올 초에 점을 봤는데 도화살이 있어 주위에 남자가 따른다더니 그래서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나 "혹시 그 남자가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귀인이라는 말은 없었느냐"고 묻자 "혼자 일어서야지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받지는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아중은 \'심심풀이-러브 서바이벌 두근두근\'의 13, 20일 방송분 녹화에서 서로 빼빼로의 양 끝을 물고 먹어가는 \'빼빼로 게임\'을 하고 비좁은 공중전화 부스에 함께 들어가 심장박동수를 체크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현빈의 파트너로서 즐거움을 한껏 누려 다른 여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ek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