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토크쇼 하지 않을 겁니다.” 최수종이 토크쇼 출연불가와 함께 한국 토크쇼의 문제점을 질타했다. 최수종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 촬영장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해신’(11월24일 첫방송)기자 간담회에서 “앞으로 토크쇼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한국에서 토크쇼 진행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며 “출연자들이 자신의 영화 혹은 음반 등의 홍보 활동 차원이 아니면 토크쇼 출연을 꺼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출연자들이 홍보관련 일이 아니면 토크쇼를 거부하기에 나중엔 출연 섭외마저 안되 제작에 어려움도 겪는다”고 덧붙였다. 또 최수종은 영화나 음반 홍보 일색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 토크쇼의 현주소를 비판했다. 그는 “당분간 드라마에만 집중하겠다”며 토크쇼 등 다른 일들에 대한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박정민기자 (bohe@heraldm.com) 사진제공=KBS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옛날에 2000년도전까지가 지금보다더 열성적인팬 들이많은거 같앗는데 여중생들이 꺄악꺄악소리랑 요새는 그런게 많이줄어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