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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톱스타 컴백의 달

음.... 2004.11.15 16:59:20
조회 830 추천 0 댓글 7






<조이뉴스24> \'고현정, god, 지누션, 옥주현, 예지원...\' 톱스타들이 돌아오고 있다. 정상의 인기를 뒤로 한 채 무대 뒤로 사라졌던 톱스타들이 오랜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복귀하고 있는 것. 한동안 대중 앞에서 모습을 숨겼던 이들은 \'이제 때가 됐다\'고 판단한 듯 11월 들어 하나둘씩 컴백을 선언하고 있다. 오랜 만에 숨겨둔 얼굴을 드러내는가 하면 정성껏 준비한 새 작품들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오랫동안 갈고 닦은 솜씨들을 펼쳐 보일 만반의 준비가 진행되는 중이다. 긴 시간 이들을 기다려왔던 팬들은 스타들의 잇따른 복귀가 무엇보다 반가운 상황. 양 손을 벌려 환영하는 분위기다. 오래간만에 돌아온 톱스타들도 반갑지만 이들이 보여줄 활약상은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무엇이 달라졌고 또 변할 것인지 톱스타들은 팬들의 눈과 귀를 이동시키고 있다. 고현정, 제 2의 \'봄날\'을 찾아 11월에 컴백한 톱스타 중 관심의 초점이 되는 사람은 10년만에 돌아온 고현정이다. 고현정은 내년 초에 방영될 SBS 특별기획 드라마 \'봄날\'(연출 김종혁 극본 김규완)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할 예정이다.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고현정은 누구보다도 대중들의 관심 안에 있던 스타다. 삼성가의 며느리로 위치이동을 했다는 점에서부터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고현정은 상당수 연예인들이 그러했듯 \'언제 컴백할 것인가\'를 두고 무수한 소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현정은 지난 9일 \'봄날\'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려한 복귀를 선언했다. 고현정은 특히 10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세인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극 중에서 조인성, 지진희 등 최근 주가가 높은 남자배우들과 삼각 사랑을 펼치게 될 고현정은 "오랜만의 연기지만 부담 갖지 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겠다"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의욕을 보였다. SBS 드라마 \'봄날\'의 첫 방송 예정일은 2005년 1월 8일. 10년 전 청초한 외모와 야무진 연기력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고현정이 어떻게 변신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god와 함께 하늘색 풍선 물결을 TV에 고현정이 돌아온다면 가요계에는 god가 돌아온다.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멤버들의 소속이 두 회사로 갈라졌던 god는 2년 동안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다시 돌아왔다. 이들의 휴지기 동안 끊임 없이 돌았던 소문은 해체설.특히 데니안과 윤계상이 각각 DJ와 연기자로 개별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런 의혹은 더욱 크게 불거졌다. 하지만 \'국민가수\' god가 이대로 흩어질 수는 없었던 지 그들은 지난 8일 6집 앨범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을 선언했다. 6집 앨범 제작 발표회를 열었던 god는 \'GOD is BACK\'을 선언하며 야심찬 출발도 외쳤다. 비록 군대 문제가 확정되지 않은 윤계상이 녹음에서 빠지는 바람에 네 명만이 무대에 올랐지만 이들은 몇배의 노력을 더 기울여 예전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데니안은 6집 앨범 녹음에 전념하기 위해 MBC \'음악캠프\'의 MC 자리를 잠시 떠나기로 했을 정도다. 멤버들이 "우리의 색깔을 확실히 찾았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god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팀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들의 성공은 낙관적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영화 \'보통날\'의 비디오CD와 함께 OST 형식으로 발매될 이들의 6집은 12월 8일 팬들의 품으로 안겨질 예정이다. \'지누션과 함께면 당신도 챔피언\' \'힙합 챔피언\' 지누션 역시 3년 만에 새 앨범 \'노라보세\'를 들고 돌아왔다. 13일 MBC \'음악캠프\'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이들은 신곡 \'전화번호\' 뿐만 아니라 이전의 히트곡 \'A-yo\'까지 선보이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멤버 션의 결혼 후 한층 원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지누션의 4집 타이틀곡은 원타임 멤버 테디가 작곡한 \'전화번호\'. \'전화번호\'는 특유의 친숙하고 중독성 강한 훅(Hook)이 반복되면서 친근한 느낌을 전해주는 곡으로 \'A-yo\' 못지 않은 돌풍이 예상된다. 그동안 소속사 후배들의 음악 작업에 여러모로 힘을 보태며 YG 패밀리의 숨은 공로자로 인정받았던 지누션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확실히 풀어버리겠다는 생각이다. 찬바람이 부는 11월에 돌아와 신명나는 힙합 천국을 예고한 그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옥주현, 예지원, 서지영,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요계, 방송계 잇따른 컴백 러시 핑클의 옥주현은 이 달 솔로 2집 앨범을 발매한다. 그동안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발히 활동해왔지만 본업인 노래로 팬들 앞에 서는 것은 1년여 만이다.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의 \'가수\' 옥주현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옥주현은 첫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인조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굵고 풍부한 환희의 목소리와 맑고 부드러운 브라이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최고의 조합으로 인정받는 이들은 타이틀곡 \'중력(Gravity)\'이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인기 상승세를 보여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브라운 아이즈 출신의 윤건도 1집에 이어 드라마 \'슬픈 연가\'의 주제곡이 담긴 2집 앨범을 출시하며 벌써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한편 한동안 연기 활동이 없던 배우 예지원도 오는 22일 첫방송 되는 KBS2 새 일일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샵의 해체 이후 2년 동안 두문불출하던 서지영 역시 8일 첫방송 된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기에 조심스러운 첫 발을 내딛으며 새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 난 션볼때마다 저 노란머리 안어울린다고 생각해.. 결혼할때도 저 노란머리였는데 그때 어르신들이랑 친지들 있었을텐데 굳이 저런 머리 왜 했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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