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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빠들에게

락빠즐 2004.11.16 04:05:33
조회 717 추천 0 댓글 15


지금은 ‘흑인음악’이 대세 [스포츠연예신문 2004-11-15 13:08]   최근 가요계는‘흑인음악 붐’이라 불릴 정도로 흑인음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알앤비, 힙합, 소울 등으로 대표되는 장르의 곡들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가요순위 상위권의 곡들을 살펴보면 그 어느 때보다 흑인음악 장르의 곡들이 대거 올라있다는 점을 발견하게된다. 최근 3집 앨범‘for the moment’를 발매한 휘성(22)은 앨범의 거의 대부분을 흑인 음악으로 채워 넣었을 만큼 흑인음악 열풍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휘성은 발라드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한‘누구와 사랑을 하다가’‘내 눈물보다’ 단 두곡을 제외하고 모든 곡들을 흑인음악 스타일로 채워 넣었다. 1집‘안되나요’와 2집‘with me’에서도 흑인 음악을 추구해온 그였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발짝 더 나아간 흑인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단지 외국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수용하는 흑인음악이 아닌 흑인음악의‘감각’은 받아들이되 한국적인‘감성’은 놓치지 않는‘한국적 흑인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흑인음악의 스타일과 한국적인 정서를 적절히 조화시켜 진정한 한국식 흑인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타이틀곡‘불치병’이 그 대표적인 곡으로 현란한 힙합비트와 마스터 우의 랩 피처링, 휘성의 리드미컬한 보컬은 흑인음악에서 나타나는 세련된 비트를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한국 대중들이 정서적으로 느낄 수 있는 한국적 감성의 멜로디와 박력 넘치는 현악 세션으로 한국적 흑인음악을 적절히 표현해 내고 있다. 현재 휘성의‘불치병’은 역시‘휘성’이라는 말을 실감케 할 정도로 그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상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앨범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 것은 물론, 각종 휴대폰 컬러링 순위에서는 상위권을 모두 휩쓸며 그 인기를 여실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얼마 전 3집 앨범을 발매한 비(22) 역시 강렬한 힙합 비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It\'s Raining’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폭발적인 에너지의 힙합 비트에 강렬한 테크노 사운드의 아날로그톤이 결합된 이 곡은 힙합 비트에 맞춰지는 비의 화려한 몸동작으로 더욱 볼거리 풍성한 무대로 꾸며지고 있다. 비의 2집‘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부드러운 감성의 R&B에 가까웠다면 이번 It\'s Raining은 비의 화려한 무대를 위해 만들어진 강렬한 힙합 곡이다. 그간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온 비는 이번 앨범에서 역시도 가요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비의 이번 3집 앨범에서는 다양한 힙합 곡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잊을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한 Urban R&B Hip Hop 풍의 곡‘난’, 솔직하게 다가오는 비의 목소리가 매력적인‘Wanna talk’, 하프 소리에 코드진행이 독특한 R&B Hip Hop곡‘But I love you’,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힙합곡‘찾아요’등 R&B, 힙합 곡들을 대거 수록하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거미(23) 역시 최근 발표한 2집 앨범으로 한국적 소울을 표현해내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알리샤 키스, 에리카 바두, 켈리스 등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소울이 선보여지며 미국 흑인음악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는 소울을, 거미는 미국적 소울이 아닌 한국적 소울로 재해석해내고 있다. R&B와 소울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번 거미의 2집 앨범은 한마디로‘한국적 소울’로 집약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적 소울, 대중적인 소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기억상실’은 소울 음악의 스타일과 한국적인 멜로디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거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코러스라인, 그리고 다이내믹한 소울 리듬구성이 듣는 이로 하여금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미‘기억상실’은 각종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앨범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이들 외에도 김현정(26)은 얼마 전 발표한 7집 앨범을 통해 그 동안 주로 선보이던 시원한 샤우팅 창법의 댄스곡 대신 힙합 솔 계통의 흑인 음악에 도전했다. 앨범에는 힙합과 재즈는 물론 스윙, 가스펠 등의 흑인음악으로 채워 넣었고. 레게 힙합풍의 타이틀곡‘B형 남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한 가요관계자는 “최근 불고 있는 흑인음악 열풍에 따라 앞으로 더욱 많은 음반 기획사들이 흑인음악을 위주로 하는 가수들을 많이 배출해 낼 것이다. 이에 앞으로도 당분간 흑인음악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발행: 스포츠연예신문 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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