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지난 봄 연인 이모양과 결별! [스포츠한국 2004-11-15 11:48]   ‘욘사마’ 배용준이 연인과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용준의 한 측근은 15일 “그가 지난 봄 연인 사이였던 이모양과 결별했다”면서 “배용준이나 이양이 앞으로 할 일이 많아 서로 합의에 따라 헤어지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욘사마 열풍’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언론이나 팬들의 지나친 관심이 두 사람을 힘들도록 만든 게 아닌가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배용준은 연인인 이양과 결별한 후 사진집 제작, 영화 출연 결정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이양은 5개월여 전 공부를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양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공개 연인 선언을 한 바 있다. 배용준이 이양과 만난 때는 지난해 9월. 배용준은 후배 사무실에 들렀다가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되면서 1년 여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배용준의 사랑 고백은 이양이 영화 연출을 공부하는 데다 빼어난 미모를 가진 재원이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양이 지난 6월 2004년 일본 도쿄 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면서 일본 언론에도 그녀의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 제니퍼 애니스톤이 그냥 평범하고 전형적인 미국여자의 얼굴이래.. 이거 너무 넌센스 아냐? 레이첼이 얼마나 이쁘고 탱탱한데.. 그 색퀴 정신세계를 파헤쳐 보고 싶었다니까.. 형들도 그렇게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