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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알바 씨발라마야!!!(mbc 심심풀이 도가 지나쳤나)

아나 2004.11.16 09:22:02
조회 1234 추천 0 댓글 16




전혀 생소한 이름의 신인이 나타났다. 요즘 인터넷에 팬과 안티가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김아중. 네티즌이라면 얼굴은 몰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이 신인. 그는 누구인가? 그와 관련한 기사를 검색해 보니 ‘배우 김아중’이라는 제목으로 비, 권상우 이번엔 현빈까지 유명 남자 스타들과 함께 등장한다. 배우라면 비, 권상우, 현빈과 연기를 했다는 뜻인가? 알고 보니 MBC <심심풀이>에서 비와 커플이 되었단다. 권상우와 광고를 찍는단다. 그리고 이번엔 ‘빼빼로 게임’으로 현빈과 입술이 닿았다며 언론이 호들갑을 떤다. 궁금증에 지난 13일 저녁 MBC <심심풀이>를 시청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역대 짝짓기 프로그램 가운데 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기존의 짝짓기 프로그램이 사랑이라는 말을 남발해 사랑의 의미를 퇴색하게 했다면,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심심풀이 놀이’를 하고 있다. ‘심심풀이’라는 제목 그대로 대학생들이 엠티장에서 심심풀이로 할만한 빼빼로 게임을 전국민화 시켜, “입술이 닿았네. 안 닿았네.” 말초적인 것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TV가 바보상자라는 말은 이런 프로그램이 팽배하게 되면 다시 유행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아 정말 유치해서 못 보겠습니다. 뻔한 프로그램구성 하며 게스트들 유치하게 노는 거 하며 정말 신물이 납니다.”(LEE30403) “한다는 게임이 고작 빼빼로 가지고 하는 게임밖에 없습니까?”(RKDOLOVE) 이름 있는 남자 연예인들에 대한 낯 설은 신인 여자 연예인들의 애정 공세는 어떠한가? 신인들의 애정공세는 그 방법에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적극적인 것은 좋은데 그 적극성의 원인에 의문이 들기에. 그것이 애정인지, 아니면 ‘묻어가기’인지 의문이 들기에. “이 프로그램은 잘나가는 남자 연예인 이용해서 신인 키우는 거 밖에 더 있을는지.”(TJR6518)나 “솔직히 김아중씨 기사 보면 다 비 이름 들어가던데, 김아중씨 다 비가 띄어 준 거잖아요. 다른 사람한테 기대서 묻어가려 하지 마세요.”(BDONG5155)와 같은 시청자 의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위와 같은 바가 <심심풀이>가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무마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각성이 필요하다. 배우 김아중이라고 했던가? 기사마다 영화 <어깨동무>에서 연기를 했던 배우 김아중이란다. 다른 작품은 없다는 뜻인지 그 영화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것이지 모르겠으나, 배우라면 연기로서 ‘뜨거운 감자’가 되어야할 것. 김아중이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간에 비를 통한 묻어가기까지는 좋았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계기가 되어주었기에. 연예인들에게 그 정도의 계기 부여는 나쁘지 않을 것. 그러나 현빈까지는 너무했다. 비, 권상우, 현빈 모두 그들의 자리에서 내로라하는 이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인기는 김아중의 경우처럼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심심풀이>를 통해, 인기 있는 남자 출연진을 통해 이슈가 되어도, 그것은 순간일 뿐임을 잊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결국은 연기로든, 무엇으로든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그 때 진정한 스타가 탄생되는 것. 지금과 같은 방법은 아니다. - Copyrights ⓒ 리뷰스타 www.reviewsta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삭제하는데!!! 아나 아베랑 성용이 인터뷰 동영상 볼수있는데좀 갈켜달라고요 올려주신분이 아니라도요~ 알바 진ㅉ 개념없에 기사랑 짤방까지 다올렸는데 왜 지우고 지랄이야 아 에미 승질 이빠이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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