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열풍\'에 기업인 日 출장 \'발동동\' [서울경제 2004-11-15 19:48]   17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행 출장길에 나서려던 중소기업 대표 이모씨는 서울(인천)로 돌아오는 비행기 좌석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나리타ㆍ하네다공항에서 각각 인천과 서울로 들어오는 거의 모든 항공편이 만석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 마찬가지 이유로 다음주 23일께 도쿄로 떠나려던 서울의 비즈니스맨들도 날짜를 미뤄야 할 상황이다. 이처럼 이번주 말과 다음주 초 도쿄와 서울을 오가는 항공편의 좌석이 바닥을 드러낸 이유는 23일(화요일) 일본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기 때문. 여기에 ‘욘사마 열풍‘까지 가세해 비행기표가 동이 난 것이다. 배용준은 19일 오후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약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날 예정이다. 또 20~23일 서울에서 첫 사진집의 발매를 기념해 사진전을 열 계획이라 욘사마의 열성 일본팬이 대거 서울로 몰릴 전망이다. 실제로 15일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18일부터 22일까지 하네다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 예약률이 100%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나리타공항발 인천행 항공편 예약률도 98.5%에 달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하네다발 인천행에서만 조금의 좌석 여유가 있을 뿐 나리타발 인천행 항공편은 98%를 웃도는 예약률을 나타냈다. 또 일본의 연휴가 끝나는 23일 서울과 인천에서 도쿄로 향하는 모든 노선은 이미 예약률 100%로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 김성수 기자 sskim@sed.co.kr -------------------------------------------------------------------------------------- 있쟎아... 요즘 우리나라 남자들이 인기가 많아졌쟎아.... 일본여자들도 한국남자들을 좋아하구...중국여자들은 한국남자라면 다 환장하구... 싱가포르 여자들은 아주 미치구....동남아 여자들은 아주 까무라친데... 근데 한국남자들은... 일본여자는 사근사근해서 좋구... 중국여자들은 대륙미인이라서 좋구... 싱사포르여자들은 이쁘구.. 동남아 여자들은 눈크고 이국적이라서 좋아한데.. 근데 한국 여자는 제일 재수없데... 매일 명품만 찾고 공주병 걸려서 너무 싫구....군대도 같이 않가서 너무 싫데.... 그래서 한국 여자랑은 결혼않하구...일본이나 중국이나 동남아 여자들 하구 할꺼래.. 농촌 총각들도 차라리 베트남이나 조선족 여자랑 하지 한국 여자랑은 않한데.. 그럼 한국여자인 흠냥은 누구한테 시집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