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래원 "몸 키웠다고 했더니 목욕신 넣던대요"

몸키운래원이목욕신 2004.11.18 12:56:19
조회 1738 추천 0 댓글 5


김래원 "몸 키웠다고 했더니 목욕신 넣던대요" [스타뉴스 2004-11-17 18:37]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미국 LA 현지 화상 인터뷰④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제작비가 많이 들텐데 간접광고 수위를 어느 정도 조절하고 있는지. (이장수) 여기가 다 외국 물건이라 간접광고할 수가 없었고, 하지 않고 있다. 전부 도서관이라 간접광고를 하지 못한다. 자전거 타고 다니고 있다. -정솔희씨는 신인인 것 같은데 자기 소개를 좀. (정솔희) 85년생이고 스무살이다. 연기경력이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스태프들에게 하나씩 배우고 있다. -언제까지 촬영하고 언제 귀국할건지. 대본이 7,8부 정도 분량이기 때문에 내일이면 다 나올 것 같고, 저희가 지금 6부 정도까지 찍었기 때문에 다음주 수요일(24일) 정도면 다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 일본에서는 캠퍼스에서 찍으면 반응이 좋은데, 현지에서는 한류붐을 느끼는지. (이장수) 동양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우리를 알아보지 못했다. 할리우드에서 동양인들에게 사인 요청을 받기도 했다. -김래원씨 감기가 들었다고 했는데, 목욕신이 많던데, 그것 때문인가. (김래원) 최완규 작가님께 몸을 키웠다고 했더니 목욕신을 넣은 것 같다. 날씨가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가 왔던 것 같다. 저뿐만 아니라 스태프가 많이 감기가 걸렸다. (김태희) 음식으로 고생하지도 않았고, 특별히 다른 것은 없는데 환경이 갑자기 바뀌어서 그런지 두드러기가 많이 났다. 피부과 치료 받아서 치료된 상태다. 호텔방이 건조해서 피부상태가 안좋다거나 그 정도다. (김민) 일교차가 심하다. 낮에는 너무 덥고, 밤에는 너무 춥다. - 극중 케인즈 교수는 어떻게 섭외하셨는지. (이장수)학생 주요 배역은 1000명 정도 오디션을 봤다. 케인즈 교수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연기를 잘 한다. 한달 정도 공을 들여서 캐스팅을 했다. 예전에 \'스타트렉\'도 찍고 한 사람이다. 프랭크 고션, 올해 73세. 실제 성격도 깐깐하시다. (SBS 배성례 홍보팀장의 주선으로 다시 초점이 김태희 가족에게 맞춰지자) (김태희 어머니) 매일 전화를 해서 할말은 없다. (김태희) 엄마, 언니 반가워. 윤아(조카) 좀 보여줘. (김태희 언니) 반가워. 다음은 로고스 필름과 함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제작하고 있는, 한국에 있는 이진석PD(JS픽처스 대표)와 일문일답. - 이장수 PD와 연출은 어떻게 나눠서 하나. SBS와 저작권 문제는 해결이 났나. 제작비는 얼마인가. 전반 8부작은 이장수 감독이 하고 후반 8부작은 제가 연출을 하기로 했다. SBS와의 관계는 80%정도 협상했는데 결론이 안나고 있다. 제작비가 46억이고 예비비 4억으로 해서 50억정도다. 국내 촬영만 하면 30억 정도일텐데. -PPL은 어떻게 되나? 전혀 없다. 전반부는 하버드, 후반부는 로펌이다. 미국 로펌에서 하려고 했는데 현지 상황이 좋지 않아서 촬영이 용이한 한국으로 오기로 했다. 협찬이 거의 없다. 협찬이 가장 큰 게, 주인공의 회사인데 그게 안되니까 그게 애로사항이다. -제작비 재원은? 두 제작사가 23억원을 대고, 투자회사에서 23억원을 댔다. 버짓이 크니까 한 회사가 감당하기 힘들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방송사의 재원을 먼저 받아서 하는게 아니라, 회사를 합치자고 했다. -법률 자문은 어디서 받는지. 하버드 출신 변호사도 있고,작가분들이 두 군데 정도에서 받고 있다. - 두분이 나눠서 연출을 하게된 의미가 계기가 있나. 일단 촬영에 들어가면 구성을 하거나 작가와 얘기하기가 힘들다. 2년반 3년 후 이야기가 지금 만들어지고 있다. 제작이 준비할 수 있는게 있고, 연출이 할 수 있는게 있어 일을 나눠서 하는게 합리적이다. -김태희가 멕시코로 의료봉사를 가는 얘기가 있는데 김태희가 멕시코로 떠나고, 이걸 계기로 김래원과 헤어진다. 2년 반 세월이 지나서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 김태희가 병은 언제 걸리나? 병 걸리는 거는 예정으로는 13부 정도다. 어떤 병으로 할까 고민 중이다. 장기간 끌면 안되니까 췌장암 3개월 예상해서 좋은데, 이러면 재미가 없으니까 의사들과 짧은 것으로 의논을 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구매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는데.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먼저인데. 대만 쪽에서 접촉이 많이 온다. 시청률 보고 계약 하자고 한다.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과 \'러브스토리\'의 판권계약은 했나? 스토리 차용이 아니라 이미지 차용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 - 극중 보면 하버드 마크 옷들을 많이 입던데. 한 일주일 저도 하버드에서 인서트 촬영에 들어가는 장면을 찍고 왔는데, 실제적으로 하버드생들이 하버드 옷을 많이 입지 않는다. 하버드 무대를 강조해야하기 때문에 입혔다. - 두 연출이 톤이 다를텐데. 이장수 감독 톤에 제가 맞추려고 한다. 일본에서는 메인에 서브가 맞추는게 관례다. 톤이 튀면 안되기 때문에 전반부 연출에 맞추어야한다. 이장수 감독이 톤이 강렬한데, 이번에는 소프트하게 간 거 같다.해외로케 나가면 해외 나간 거에 흥분해서 강조를 많이 하는데, 쓸데없이 외경 많이 찍지 말고 스토리에 충실하자고 얘기했다. 한국에서도 친숙한 학교와 집이 무대기 때문에 톤에서 안튈 꺼 같다. -제작비가 편당 어느 정도 되나? 편당 3억원 가까이 된다. 미국에서 이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이 들고 있다. 촬영 다 끝나서 정산해봐야한다. 출연료라던가 극본료는 전체가 다 계산해야되기 때문에. - 다음주 목요일(25일)에 다 들어오나. 지난달 15일 촬영시작했다. 미국에서 수요일(24일)에 들어오면 도착하면 목요일(25일)이다. 3일 쉬었다가 그 다음 월요일(29일)부터 한국촬영에 들어간다. -제작사 대표인데데, 제작에 투자회사들이 많이 들어오나? 영화 쪽 자본이 많이 들어왔다. 창투쪽이 많다. -시청률은 어느 정도 예상하나. 첫 시청률이 15~16% 정도, 25%는 넘을 것 같다. 가편집을 해보니까 1회가 가장 재미없는 것 같다. 인물소개도 해야하니까. 점점 갈수록 멜로가 나와서 재미있는 것 같다. te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4925 내가 존내 밀고 있는 인디밴드 popstore. [47] 몰코 04.11.20 646 0
24924 돌아온 모던 록 밴드 `넬`의 `thank you` [14] 음악없이 어떻게 살아 04.11.20 622 0
24923 엘튼존, 17세연하 남자친구와 결혼 초읽기 [2] 다양성.다양성.다양성 04.11.20 518 0
24922 난 솔직히 승복이 군대갈때...... [8] ㅁㄴㅇㄹ 04.11.20 897 0
24921 옥주현 폭탄 발언 "연예인 5명과 사랑했다!" [22] 770 04.11.20 1897 0
24920 로드트립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6] 로드트립 04.11.20 476 0
24918 토니 안 “방송은 방송일 뿐 욕하지 마세요” [10] 바나나 04.11.20 986 0
24916 송승헌 입소..팬들 "기다릴게요" [33] 04.11.20 816 0
24915 [뇌충]내겐 뢁이 있을뿐 [28] 뇌충매냐 04.11.20 874 0
24914 `얼짱' 출신 연기자 구혜선의 망가진 연기 [11] ㄷㄱㅁㄹ 04.11.20 1579 0
24912 섹시한 스칼렛 요한슨 [1] 깜찍루니 04.11.20 1058 0
24910 배용준 등장에 팬 600여명 몰려 '대혼잡' [2] 허허허 04.11.20 461 0
24909 군관계자, "송승헌 15사단 가면..." [6] 송승헌짱 04.11.20 1431 0
24908 르네 젤위거 설경구와 만난다! [2] 깜찍루니 04.11.20 587 0
24905 브리트니, 비욘세 꺾고 '팝의 여왕' 등극 [6] 깜찍루니 04.11.20 736 0
24903 `브레인서바이버`도 韓流? [8] dd 04.11.20 702 0
24902 송일국 '여친홍역', 유명세 톡톡히 치러 [2] ㄷㄱㅁㄹ 04.11.20 1022 0
24901 [뉴스/사진] 몸짱 탤런트 입대 하던날... 랩퍼는 입대 안하나? [46] 가지 04.11.20 1435 0
24899 이왕표, 록밴드 `왓'의 멤버로 변신 [6] 1 04.11.20 821 0
24897 실력최강~!미모최강~! [5] 깜찍루니 04.11.20 1163 0
24895 넬 2집 "없어서 못 팔아요" [18] ㅇㅇ 04.11.20 839 0
24894 휘성 vs 비 [16] ㅁㅇㄱㅈㄷㅂㄱㄴㅇ 04.11.20 795 0
24892 바르톨리, 샤라포바 행동 돌변에 일침 [9] 깜찍루니 04.11.20 900 0
24891 조또 난 우리나라에서 힙합 한다고 깝치는 섹퀴들 맘에 안든다 [20] ㅁㄴㄹ 04.11.20 936 0
24889 내겐 락이 필요할뿐.. [17] 우하 04.11.20 576 0
24887 송승헌.장혁 훈련입소 15사단은 어떤 곳... [13] 1 04.11.20 898 0
24886 래피타이저라는 사람이 실력있냐..? [3] 화공 04.11.20 319 0
24885 [뉴스] 우리나라에서 랩 제일 잘하는 뮤지션.. [34] 무브먼트 04.11.20 1374 0
24882 이세영, ~~~인터뷰에 임할 것~! ㅋㅋㅋ [4] 돌발상황 04.11.20 828 0
24875 다시 만나는 해리포터 [10] 1968 04.11.20 703 0
24871 고현정과 ‘이혼연예학’ (짤방 잼남~ ) [5] 04.11.20 909 0
24869 '겨울연가' 日 DVD 판매 1000억원 돌파...NHK, '200배 장사' [19] -- 04.11.20 718 0
24868 남상미, 키스신 연습하다 병원직행 [11] 222 04.11.20 1545 0
24866 동방신기 멤버 바뀐다고? [14] 시벨리우스 04.11.20 940 0
24864 쏘데스네...이게 무슨 말이야? 한국말로??> [12] 형들 04.11.20 2270 1
24863 옥션에서 파워셀러 되는법. [21] hmhm 04.11.20 1266 0
24860 이수영 "이제부터 청소년에 모범 보일게요" [10] ㅁㅁ 04.11.20 695 0
24858 거북이가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 [6] 명품솔로 04.11.20 927 0
24851 횽아들. 군대에 대한 질문인데 말야.. [17] 어린놈 04.11.20 754 0
24849 그저께 있었던 졸라 황당한 얘기(짤방,기사 있어) [20] 유학생 04.11.20 1290 0
24841 형온다. [8] 234 04.11.20 599 0
24840 드디어 나왔다..침초딩 3탄...한마 친구들 나옴...듀엣 [12] 불타는고무신 04.11.20 1180 0
24837 짱 입흐고 연기잘하는 여자배우 [9] 왕꼿휴선녀 04.11.20 1482 0
24835 <하나와 앨리스> 감독, 배우 팬사인회 대성황 [8] 1 04.11.20 724 0
24826 송승헌.장혁, 화천 15사단 훈련병 배치 [9] 성유리 04.11.20 1185 0
24824 동방신기 멤버가 바뀐다? 팬들 분노 폭발 [17] ㅁㄴㅇㄹ 04.11.20 1280 0
24819 한국남자가수 일본 오리콘차트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11] 33 04.11.20 1206 0
24817 르네 젤위거, 다음달 내한 [8] 익명 04.11.20 817 0
24809 슬픈연가, 홍석천 턱수염기르고 이미지변신 [9] 1 04.11.20 1250 0
24807 소유진 누드 피소 "사기증거 있다" [3] 소사마 04.11.20 172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