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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

명품솔로 2004.11.20 04:27:54
조회 931 추천 0 댓글 6


지금, 이곳이 천국이다!”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가 5개월 만에 3집을 들고 찾아왔다. 지이와 금비 두 여성 멤버의 섹시한 이미지 변신과 터틀맨의 여전한 익살스러움을 안고 돌아왔다. 그래서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비친다. 지이는 그동안 치중하던 랩에서 보컬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녀는 “이전의 중성적 이미지보다 여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초미니 스커트와 바지를 입은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금비 역시 초미니스커트로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금비는 “카메라가 얼굴이 아닌 다리에 집중될까봐 부끄럽다”며 웃었다. 그러나 이들의 성숙한 변신은 외모에만 그치지 않는다. 이들의 3집 타이틀곡은 ‘얼마나’. 사랑의 설레는 기분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곡을 만든 터틀맨은 “사람이 가장 행복할 때는 사랑하기 전, 사랑이 싹틀 때다”며 “앞으로 얼마나 사랑하고 행복할 수 있을지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얼마나’의 뮤직비디오는 터틀맨이 주연을 맡아 연기 실력을 뽐냈다. 터틀맨은 일제시대 좌판 장사로 출연, 눈먼 소녀의 눈을 뜨게 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로 묘사된다. 3집 수록곡 ‘빙고’는 이번 앨범의 색깔을 잘 나타내는 곡. 터틀맨, 지이, 금비 멤버들의 이름으로 삼행시와 이행시 형식으로 노래말을 지은 점이 재미있다.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틀에 박힌 관념 이제 다 버리고/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이민 따윈 생각한 일 없어….’ 터틀맨은 “이 곡이 지금 여기에서 만족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위를 올려다보면 불행할 수 밖에 없다. 10억원이 있어도 100억원을 가진 사람을 보면 자신이 불행해 보이지만, 단 1,000원 밖에 없더라도 감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모두 불교 신자인 이들은 “3집의 주제처럼 지금 사는 세상이 바로 천국이다. 마음 먹기에 달렸다”며 “행복하게 마음을 열고 살자”고 입을 모았다. 이 밖에 김규리가 내레이션을 맡은 ‘그렇지 않아’, SBS 시트콤 주제가 ‘혼자가 아니야’,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한 ‘고맙습니다’, 멤버들이 어려서부터 키워온 강아지와 고양이를 보며 만든 ‘아지와 양이’ 등 다양한 곡들이 3집에 실렸다. 이번 앨범 역시 터틀맨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사진=임재범기자 ========================================================================================= 샵을 벤치마킹 하는거다. 지금의 멤버에 예전에 탈퇴한 여자애를 다시 데려와서.. 샵의 이지혜와 서지영 투톱의 효과를 노린다. 노래는 최대한 발랄하고. 업되는 뽕끼 있는 사운드로. 뽕끼가 뭔지 알지? (Ex:코요태의 신지) 랩은 지이와 터틀맨이 담당을 하고.. 노래는 수빈(이지혜역)+금비(서지영역) 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 형 말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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