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부모 잘만나서 강남 살면서 돈안벌어도 되니까  겉멋이나 들어서 옷이나 존나 쳐사고 지네가 무슨 흑인인냥 되듯이 어슬렁 어슬렁 여자나 후리고 다니고 그래놓고 지네는 존네 정의로보고 터프한것처럼 마초 같이 ... 터프한거랑 메너없는거는 구분해야지 내가 힙합은 가난한 색퀴들만 하라는건 아니다 꼭 저항음악 이런건 아니지만 존네 미국랩 가사 번역한거 몇줄보고 대충 비스므리하게 가사쓰는거뚜 짜증난다 미국꺼 들으면서 알아듣기는 하냐?  미국 흑인사에대해서 기본상식은 있는거야? 존네  착각속에서 살지 않ㅇ았으면 좋겠다 .. 지네가 무슨 벼슬이라도 하는양 아이돌 댄스그룹이 존네 춤연습하고 노래하는거랑 랩연습하는거랑 뭐가 다르다고 개똥이가 개똥이지 똥산바지입고 예~ 하고 되지도 않는 사회비판하면 스티브가 가 돼겠냐고요?? 쿠키 인터뷰] ◆…# 운동박사정말 슈퍼우먼이다. 지칠 법도 한데 도무지 멈출 줄을 모른다. 일주일을 꼬박 방송국을 헤집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이번엔 요가비디오까지 냈다. 벌써 네 번째 운동비디오다. "일이 많은 걸 즐기는 타입이에요. 살아있음을 느끼기 때문이죠. 이게 끝이 아닙니다. 비디오는 또 낼 거고 새로운 운동을 끊임없이 배울 겁니다. 돈 때문에 비디오를 내는 것은 정말 아니에요. 진짜 이유는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죠." 조혜련이 요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옥주현 때문이다. \'요가 예찬론\'을 펼치는 옥주현의 영향으로 요가를 시작했는데 효과는 깜짝 놀랄 정도였다. 그녀의 표현대로라면 "별의별 운동을 다 해봤는데 그 중 요가가 최고"란다. 하루 7시간을 꼬박 운동해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변비 예방과 숙면에 효과를 봤다는 것이 \'운동박사\' 조혜련의 설명이다. # 강동원이 제일 좋아KBS 2TV <즐거운 일요일 해피 선데이>의 인기코너 \'여걸파이브\'에서 맹활약 중인 조혜련. 방송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망가진다 싶기도 하고 뻔뻔하다 못해 구박의 중심에 서 있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남자 연예인들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것은 기본이고, \'유부녀의 몸\'으로 과감한 스킨십도 퍼붓는다. 어느덧 남자 게스트들에게 그녀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악명이 높다. 쿨하기로 소문난 그녀라지만, 그래도 마음 상할 때가 있지 않을까. "저도 사람인데 자존심이 상할 때가 있긴 하죠. 하지만 우리 남편이 이해해주는데, 그거면 됐죠. 그게 진심이 아니란 걸 너무 잘 아는 사람이라서 더 재미있게 하라고 해요." 그림의 떡이지만, 그녀에게도 맘에 드는 남자 게스트가 있었다. 바로 11세 연하 강동원이다. 조혜련은 가장 매력적인 스타로 강동원을 꼽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최고의 게스트로 꼽았다. # 정선희는 영원한 5위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데, 여자 다섯이 모이면? 음식이 동난다. 이경실, 정선희, 강수정, 옥주현과는 친자매 같은 사이다. \'여걸파이브\'라는 이름으로 뭉쳐 한솥밥을 먹다보니 누가 얼마나 먹는지도 알 정도가 됐다. 남들은 \'수다 5인방\'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미녀 5총사\'라 박박 우긴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들 사이에도 나름대로 순위(?)가 존재한다는 것. "주현이는 성격이 정말 좋아요. 처음에는 까다롭게 봤는데 알고 봤더니 시원시원하더라구요. 수정이는 그 공주병 고쳐야 돼. 농담이구요. 예쁜 게 탈이죠. 경실이 언니는 살 더 빼면 안돼요. 지금도 너무 완벽해요. 선희는 영원한 5위죠." 영원한 5위가 무슨 말이냐고 묻자 "몸매면 몸매, 외모면 외모, 개그맨 개그, 모든 면에서 나보다 한수 아래이기 때문"이란다. 정선희는 이같은 논리를 인정하지 않지만, 그녀는 "내가 4위"라며 먼저 소문을 내고 다닌다. 그러면서 빼먹지 않는 말. "1,2,3위는 니들이 알아서 해!". # 강단에 서는 것이 꿈본업인 개그 프로그램 외에도 드라마와 연극무대에서 만만찮은 연기력을 선보인 그녀. 연기자로 나서는가 싶더니 요즘엔 교양프로그램으로 분류되는 MBC <사과나무>에까지 진출했다. 최근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사과나무> \'인생 대 약속\'에서 맡은 행복 해결사다. "방송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보고 섭외하게 됐대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었는지 새삼 실감하고 있어요." \'제 2의 전성기\'라 할만큼 동분서주하고 있는 그녀지만, 연예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거나 엄청난 돈을 벌고 싶은 욕심은 없다고 한다. 진짜 꿈은 따로 있다. \'아줌마\' 조혜련, 그녀의 꿈은 바로 이거다. "박사학위 받아서 강단에 서고 싶어요. 학생들 가르치는 게 제 진짜 꿈이거든요." 쿠키뉴스 진향희기자 moolb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