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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리, 샤라포바 행동 돌변에 일침

깜찍루니 2004.11.20 0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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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리, 샤라포바 행동 돌변에 일침 [연합뉴스 2004-11-19 11:20]   (파리=연합뉴스) "샤라포바가 갑자기 외계인으로 변했다." 세계 여자테니스의 `요정\'으로 떠오른 마리아 샤라포바(17)의 안하무인격 행동에 대해 마리온 바르톨리(20.프랑스)가 19일(한국시간) 따끔한 질타를 가했다. 세계 랭킹 41위인 바르톨리는 "샤라포바는 정말 아무하고도 말 상대를 하지 않는다"면서 "심지어 바로 자기 앞을 지나가는데도 아는 체는 커녕 코방귀도 뀌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윔블던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시즌 5승을 올리며 연초 랭킹 32위에서 4위로 올라선 샤라포바가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행동으로 장벽을 만들고 있다는 것. 바르톨리는 "지난해 캐나다대회에서는 나랑 복식 게임을 하면서 아주 상냥했고, 수다도 함께 떨면서 여러 차례 식사도 같이 했었다"면서 "그런데 올해는 마치 다른 별에서 온 사람처럼 도도해졌다"고 꼬집었다. 바르톨리는 "아마도 샤라포바는 어릴 때부터 최고가 되려고 태어났다는 의식이 주입된 듯 하다"고 덧붙였다. hopema@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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