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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안 “방송은 방송일 뿐 욕하지 마세요”

바나나 2004.11.20 07:33:59
조회 990 추천 0 댓글 10


[일간스포츠 남궁성우 기자] "방송은 방송일 뿐입니다." 그룹 jtL의 멤버로 최근 솔로 활동에 나선 가수 토니 안(26)이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데 대해 팬들이 반발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MBC TV <심심풀이>는 신인 여자연예인과 남자 스타들간의 \'짝짓기\' 프로그램으로 비, 현빈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토니 안은 15일 2회분의 녹화를 마쳤고 이 내용은 20일 방송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 팬들은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실망스럽다\', \'하필이면 짝짓기 프로그램이냐\', \'출연하지 마라\' 등 불만의 글을 올린 것. 이에 따라 토니 안은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심경을 직접 밝혔다. 토니 안은 "제 출연에 대한 팬들의 얘기를 듣고 며칠 동안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밝힌 뒤 "H.O.T 해체 후 결성한 jtL 시절 어려움 속에서도 방송 출연을 도와준 PD에 대한 고마움과 의리를 생각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니 안은 또 "제가 단지 여자를 만나기 위해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할 말이 없다"면서 "조금이라도 사적인 감정으로 방송한다면 연예인으로서의 자격을 버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토니 안의 해명글이 <심심풀이>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올라오자 팬들은 비난하던 태도를 바꿔 오히려 어려운 시절 토니안을 도와주었다는 PD에 대한 감사의 글들을 올렸다. 남궁성우 기자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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