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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승복이 군대갈때......

ㅁㄴㅇㄹ 2004.11.20 07:49:03
조회 897 추천 0 댓글 8


<송승헌 입소..팬들 "기다릴게요">  [연합뉴스 2004-11-16 18:42]   (춘천=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송승헌씨 건강하세요. 기다릴게요" 16일 연예인 송승헌 씨가 입소한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에는 송씨의 입소 모 습을 지켜보기 위해 수백여 명의 팬들이 몰려왔다. 특히 이들 중에는 국내팬보다 일본과 대만, 홍콩 등지에서 온 팬들이 많아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송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입소 몇시간 전부터 대형버스 등을 타고 도착, \'송승헌님 잘 다녀오세요\' , \'송승헌씨 영원히 사랑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송씨의 사진을 들고 입구에서 송씨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송승헌씨의 일본 팬클럽 \'허니랑 재팬\'의 회원인 재일교포 손화미(39.여)씨는 " 2년 후에 돌아올 때는 일본에서 더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몸 건강히 돌아 오라"며 송씨를 향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 40대 대만 여성팬은 송씨에 대한 국내의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취재진을 향 해 "대한민국 여러분, 송승헌씨를 용서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송씨의 열성팬이라고 밝힌 한 60대 일본 여성팬은 한달 전부터 접었다며 종 이학 천마리를 들고와 기다렸으나 송씨에게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다. 일부 팬들은 송씨가 정문으로 들어가 모습을 감추자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으며 혹시 송씨가 다시 모습을 드러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참 동안 정문을 떠나지 못 하고 기다리다 돌아갔다. 한편 이날 102보충대 앞에는 송승헌씨와 장혁씨의 팬들 외에도 200여명의 일본, 대만 등 국내.외 취재진과 다른 입소 대상자들까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송씨와 장씨가 도착하기 전 군부대측은 포토라인을 설정하며 취재진과 팬들을 통제했으나 송씨가 도착하자 한순간에 포토라인이 무너지면서 일부 팬들은 인파에 휩쓸려 넘어지기도 했으나 다행히 큰 불상사는 없었다. mihye@yna.co.kr (끝) 승복이 군대갈때 승복이가 말로는 팬들에게 죄송하네 어쩌네 햇찌만... 개인적으로 봤을때 아마 부모님한테 제일 미안했을꺼 같다. 승복이 부모님들 그래도 자식이 진짜 잘나가는 스타였는데 한순간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 해제끼고 사회적으로 죄인됐으니 동네에서 얼마나 창피하겠냐...... 게다가 우리나라 몇몇사람들 심보 알잖아 잘나갈땐 개떼처럼 몰려들다가 좆돼면 바로 등돌리는거....... 하여간 승복이 부모님들도 마음고생 심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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