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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웃겨 디지는줄 알았다.

경험자 2004.11.20 08:07:34
조회 1727 추천 0 댓글 8


<송승헌 입소..팬들 "기다릴게요">  [연합뉴스 2004-11-16 18:42]   (춘천=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송승헌씨 건강하세요. 기다릴게요" 16일 연예인 송승헌 씨가 입소한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에는 송씨의 입소 모 습을 지켜보기 위해 수백여 명의 팬들이 몰려왔다. 특히 이들 중에는 국내팬보다 일본과 대만, 홍콩 등지에서 온 팬들이 많아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송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입소 몇시간 전부터 대형버스 등을 타고 도착, \'송승헌님 잘 다녀오세요\' , \'송승헌씨 영원히 사랑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송씨의 사진을 들고 입구에서 송씨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송승헌씨의 일본 팬클럽 \'허니랑 재팬\'의 회원인 재일교포 손화미(39.여)씨는 " 2년 후에 돌아올 때는 일본에서 더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몸 건강히 돌아 오라"며 송씨를 향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 40대 대만 여성팬은 송씨에 대한 국내의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취재진을 향 해 "대한민국 여러분, 송승헌씨를 용서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송씨의 열성팬이라고 밝힌 한 60대 일본 여성팬은 한달 전부터 접었다며 종 이학 천마리를 들고와 기다렸으나 송씨에게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다. 일부 팬들은 송씨가 정문으로 들어가 모습을 감추자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으며 혹시 송씨가 다시 모습을 드러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참 동안 정문을 떠나지 못 하고 기다리다 돌아갔다. 한편 이날 102보충대 앞에는 송승헌씨와 장혁씨의 팬들 외에도 200여명의 일본, 대만 등 국내.외 취재진과 다른 입소 대상자들까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송씨와 장씨가 도착하기 전 군부대측은 포토라인을 설정하며 취재진과 팬들을 통제했으나 송씨가 도착하자 한순간에 포토라인이 무너지면서 일부 팬들은 인파에 휩쓸려 넘어지기도 했으나 다행히 큰 불상사는 없었다. mihye@yna.co.kr (끝)   ---------------------------------------------------------------------------------------- 평소에 잘 안웃는 나도 이거보고 배땡기도록 웃었다 <embed src="http://media.ebaumsworld.com/useglue.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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