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뮤직뱅크에 슈가 나온다

-_-;; 2004.11.20 09:52:53
조회 937 추천 0 댓글 4


O..지진희가 결혼식을 올린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는 1100여석의 자리가 준비돼 있었으나 하객과 취재진을 포함, 모두 1500여명이 결혼식에 참석해 평소 사람좋기로 소문난 신랑 지진희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지진희가 출연했던 \'대장금\'의 박은혜 최자혜 조경환 여운계 이희도 김민희 김소이 이잎새 임현식 등 출연진과 연출자 이병훈 PD, 조중연 CP 등도 참석, 7개월여 동안동고동락을 같이했던 의리를 과시했다. O..지진희와 소속사가 같은 차태현도 이날 결혼식에 참석, "2000년에 SBS \'줄리엣의 남자\'에 함께 출연했는데 당시에는 결혼을 한 줄만 알았다"고 농담을 한 후 "6년간 연애한 끝에 결혼한다니 축하한다. 지금도 잘 나가고 있지만 결혼을 계기로 더욱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O..탤런트 박은혜는 "진희오빠가 \'대장금\'에 출연할 때 CF 5개를 찍은 후에 결혼한다고 했는데 오늘 결혼을 하는 것을 보니 5개를 다 찍었나 보다. CF 5개를 돌파한 것과 결혼을 축하드린다"며 "신랑은 원래 멋있었는데 신부도 정말 이쁘다"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최자혜도 "결혼하는 것을 보니 부럽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건넸다. O..결혼식에 참석한 탤런트 임현식은 축사를 부탁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첫날밤은 남녀의 본능에 의해 알아서 잘 해결되는 것이니까 걱정하지 말아라"고 농담을 건넸다. O..김소이는 "신랑이 워낙 유머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하객들이 이렇게 많이 온 것을 보니 대인관계가 좋은 것 같다. 신랑이 워낙 성격이 좋아 부부싸움을 하는 것도 없을 것 같다. 신혼생활 깨가 쏟아지도록 즐기고 100년 해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브 하는데 내가 안쓰러워서 못보겠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