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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제2의 파리의 연인될까?

기사맨 2004.11.20 11:24:10
조회 240 추천 0 댓글 1


[연예영화신문 2004-11-15 18:35] S-TV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가 과연 ‘제2의 파리의 연인’이 될 수 있을까? "장길산"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 방송되는 S-TV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는 김래원, 김태희, 이정진 등 차세대 연기자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스타 연출자인 이장수 PD와 이진석 PD가 각각 대표를 맡고 있는 로고스 필름과 JS픽쳐스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러브 스토리…"는 대부분 미 LA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하버드대를 배경으로 독립심이 강한 메디컬스쿨 학생 김태희와 두 남자(김래원, 이정진)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SBS가 "파리의 연인" 이후 야심차게 선보이는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SBS는 일약 신드롬 현상까지 불러일으켰던 "파리의 연인" 이후 "매직" "남자가 사랑할때" 등에 기대를 걸었지만 이렇다할 히트 드라마를 내놓지 못하고 전체적인 시청률 부진에 빠져있는 상태다. 하지만 무엇보다 예감이 좋은 점은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가 "파리의 연인"처럼 해외에서 촬영했으며 전체적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박신양, 김정은, 이동건 못지않은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데다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불꽃튀는 경쟁을 벌였던 "파리의 연인"처럼 전체적인 내용구도도 비슷하다. 여기에다 과거 히트 드라마를 선보였던 PD들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도 든든한 점이다. 요즘처럼 KBS가 드라마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의 선전이 SBS 드라마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7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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