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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전유성, 예전에도 비슷한 실언?

성인 찜질방 일호점 2004.11.20 13:43:40
조회 1261 추천 0 댓글 11






개그맨이자 MC 전유성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전유성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영화 `DMZ 비무장지대` 특별시사회에서 연예인 군입대와관련 실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뉴스24`의 보도에 따르면 전유성은 주연배우 김정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같은 연예인의 입장에서 그들의 행동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군대를 가지 않을 경우 40억원이라는 돈을 벌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누가 그들을 군대에 보내려고 하겠는가. 그들을 너무 비난하고 욕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한 관객이 고함을 지르는 소동이 벌어졌다는 것. 이날 발언의 자세한 경위는 좀 더 있어야 밝혀질 것이지만 온라인은 전유성을 비판하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어이없는 말`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그런 논리라면 "누군 40억 버니까 군대 안가도 되고, 몇푼 못버는 사람은 군대나 가라는 거냐"는 것. 또다른 네티즌은 "일개 개인의 돈 40억보다 국민의 국방의 의무 둘중 어느 게 중요한지 생각해보라"고 질타했다. 나라가 없으면 40억 버는 게 가능하냐는 주장. 일부선 "40억을 버니까 군대 보내면 안되고 40억을 못 버는 대다수 젊은이들은 군소리없이 가야한다는 논리로 들린다"고 불쾌해 했다. 사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나 적게 버는 사람이나 소중하긴 마찬가지. 따라서 전유성의 발언은 "금전 만능주의에 젖은 사고방식이 무의식중에 나온 것"이라는 지적이다. 일각에선 전유성이 과거에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며, `전력`을 끄집어 내기도 했다. 전유성은 2002년 2월 7일 아침에 방송된 MBC`손범수 전유성의 모닝카페`에서 당시 핫이슈가 된 유승준의 미국시민권 논란과 관련, 유승준의 입장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전유성은 병무청이 법무부에 유승준의 입국을 불허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 임대수 기자] TV가이드 & 모니터링 전문 TV리포트 제보 및 보도자료 tvreport.co.kr <저작권자 ⓒ 도끼미디어 TV리포트> 연예갤 아르바한테 진짜 실망했다. 같이 한솥밥 먹은지도 몇 주 되었는데 말이야 전에는 그렇게 관리 안해서 내가 게시물 신고 게시판 가서 몇 개 글들 신고해주고 그랬는데 말이야.. 그런데 오늘만 유독 칼 같이 지키네? 말이라도 좋게 해주던가.. 서운하자나.. 정말 실망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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