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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명 학창시절때 일진 이었나봐..

d 2004.11.21 05:06:45
조회 2369 추천 0 댓글 19


이다해 \'안티\' 쫓는 \'신들린 연기\' [고뉴스 2004-11-20 13:36]   (고뉴스=권연태 기자)\'왕꽃\' 이다해가 어수선한 <왕꽃선녀님>의 중심을 잡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왕꽃선녀님>이 작가교체 후 계속된 \'논란\'에서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게시판은 연일 이야기를 너무 크게 벌려 놓고 어떻게 수습할지 걱정이라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시청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너무 혼란스럽다는 것. 초원(이다해)의 주변사람들이 계속 피해를 당하고, 동녀가 나오고 조상신이 나오는 등 이야기의 전개가 일관성이 없고, 건드릴 것은 다 건드려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스토리의 짜임새가 없고 드라마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도 단골 메뉴다. 심지어 조기 종영을 거론하기도 하고, 작가에 대한 안티 글도 적지 않다. 그나마 이다해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이다. 혼란스런 분위기를 완화 시키고 20%를 웃도는 시청률을 꾸준히 지키는 동력으로 ‘이다해 효과’가 인정을 받고 있다. "어쩜 그렇게 애절하게 할 수 있는지. 신인이라고는 믿기질 않아요. 너무 잘 했어요" "처음부터 안정된 연기를 하시는 것 같더니, 요즘엔 스토리가 절정에 다다라 애달프게 우는 연기가 정말 물이 오른 것 같네요. 정말 피할 수없는 운명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인의 마음이 잘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는 이다해의 \'신들린 연기\'가 언제까지 어수선한 분위기를 지탱하는 버팀목이 될지 주목되고 있다. "일단 이다해양 연기 잘하는 거 인정할게요. 근데 너무 하는 거 같네요. 갈수록 너무 말도 안 되고 황당하고, 이젠 별별 귀신이 다 나오고 별별 귀신하고 엮인 사연이 나오고... 차라리 그냥 초원이를 무당으로 만들던지, 스토리를 빨리 해피엔딩으로 매듭짓던지 그랬으면 좋겠네요"라는 한 시청자의 지적은 <왕꽃선녀님>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해 있음을 대변하고 있다. hotdog@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창시절에 술먹고 순경이랑 싸우고, 학교끝나면 딱가리 시켜서 가방 갖다 놓고.. 여탕 훔쳐보고, 싸움하러 다니고.. 오지명 옹. 의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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