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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는 비같은 가수없다

런던귀공자 2004.11.21 10:29:47
조회 447 추천 0 댓글 0




(고뉴스=장태용 기자)가수 비(22)가 god \'형\'들을 위해 MBC <음악캠프>의 일일 MC로 나선다. 현재 MC는 데니안과 옥주현. 비는 데니안이 god 음반 녹음차 미국으로 출국, 대타 MC로 나섰다. 20일 녹화 촬영에서 비는 MC 뿐만 아니라 \'It\'s raining\'이 1위 후보곡에 올라 휘성과 경합을 벌이는 열창의 무대를 갖는 등 혼자서 1인 2역을 소화했다. 옥주현은 성공적으로 MC 데뷔한 비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비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god이 성공적인 컴백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등 형들과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yoyo@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혜선이 너무 이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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