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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후에 만나요~

호겐반트 2004.11.21 11:50:15
조회 516 추천 0 댓글 2






[일간스포츠 김영진 기자] 최근 군에 입대한 송승헌 후폭풍이 거세다. 국내는 물론 일본, 홍콩, 대만 등 해외에서도 배우 \'송승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군 입대로 출연이 무산된 <슬픈연가>에 대한 관심이 오히려 고조되고 있다. 송승헌 후폭풍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00억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추산된다. <슬픈연가> 공동제작사인 포이보스 김광수 대표는 "드라마 PPL(간접광고)에 국내는 물론 해외기업까지 가세해 약 90억원의 제작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PPL을 많이 한 게 아니라 다른 드라마보다 3~4배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에 제작지원 규모가 커졌다"고 말했다. <슬픈연가>는 또 최근 일본 후지TV와 약 30억원에 판권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 포이보스에 따르면 후지TV는 프라임 타임인 저녁 8시께 방송을 내보낼 전망이다. 후지TV는 송승헌이 병역비리에 연루됐을 때부터 밀착취재에 돌입, 일본을 포함한 송승헌의 국제적 인기를 몸소 체험한 방송사다. 송승헌이 등장하는 <슬픈연가> O.S.T와 뮤직비디오는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이라는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포이보스에 따르면 총 3장으로 꾸며질 <슬픈연가> O.S.T를 담은 뮤직비디오에는 웬만한 드라마를 능가하는 10억원대의 PPL이 몰렸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몰이에 성공할 것으로 판단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때문이다.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장면을 담은 화보집은 일본의 고팬 출판사가 10억원 가까운 돈을 내고 판권을 사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보집은 원래 뮤직비디오 구입 고객들에게 서비스로 나눠주려고 제작한 것이라는 게 포이보스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포이보스 김 대표는 "뒤늦은 얘기지만 송승헌이 <슬픈연가>에 출연했더라면 더 큰 반향과 경제효과를 일궜을 것"이라며 "송승헌의 국경을 초월한 높은 인기에 솔직히 회사도 깜짝 놀랄 정도"라며 아쉬워했다. \\\\\\\\\\\\\\\\\\\\\\\\\\\\\\\\\\\\\\\\\\\\\\\\\\\\\\\\\\\\\\\\\\\\\\\\\\\\\\\\\\\\\\\\\\\\\\\\ 쉬바 짱깨년들이랑 일본애들 어쩔줄 몰라하네.. 군부대랑 협조해서 여햏 상품하나 만들어라.. 송승헌과 함께 짭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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