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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사진~~(기사 첨부)

sad 2004.11.21 13:41:10
조회 1525 추천 0 댓글 5








연예인들 중에는 연예계를 일반인들이 살고 있는 곳과는 틀린, 마치 왕국으로 착각하고, 또 그 왕국에서 자신은 왕자와 공주 쯤으로 착각하는 연예인이 적지 않습니다. 이는 연예계에 떠돌고 있는, 걸리면 약도 없다는 \'공주병\' \'왕자병\' 때문입니다.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미시탤런트 B가 추운 날씨에 맨발로 거리를 걷는 장면을 촬영할때 한 엑스트라가 발을 녹이라며 자신의 점퍼를 벗어 길에다 깔아주자 허름한 전퍼가 자신의 격에 맞지 않는다며 당장 치우라고 \'발길질\'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이기주의와 \'왕비병\' 때문에 동료 연기자 및 스태프로부터 철저히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이는 \'허름한 점퍼\' 문제라기 보다는 자신과 \'레벨\'(?)이 맞지 않는 사람의 도움이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는데, B씨가 만약 엑스트라가 깔아준 똑같은 점퍼를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스타급 연예인이, 또는 PD가 깔아주었다면 감히 발길질은 꿈도 못꿨을 터. 이러한 레벨은 같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존재합니다. 과거 부드럽고 편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A씨가 10살이 넘는 나이 차가 나는 미모의 신인탤런트 C양과 사랑을 나누었는데, C양은 성공을 위해 뒤에서 보이지 않게 도운 A씨 덕분에 승승장구해 스타대열 올랐지만, 이후 C양은 스타가 된 자신과 활동이 변변치 않은 \'왕년의 스타\' A씨가 레벨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C양은 스타덤에 오르기 전 40대 경영인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으나 이 경영인 역시 자신과 레벨이 맞지 않아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섰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D군과 E양은 이젠 상황이 많이 바뀐 케이스. 지난 2000년 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눈이 맞은 D군과 E양은 처음 스캔들이 불거져 나왔을때 E양은 이미 스타 반열에 올라섰던 상태였고, K는 대표작품 하나 없는 단순 연기자에 불과하여 \'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줄곧 스캔들을 부인했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정 반대입니다. D군은 드라마나 영화에 캐스팅 후보 0순위에 오를정도로 톱스타가 되었으며, E양은 현재 제대로된 작품 활동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 그루넷 (www.groonet.com) - ===================================================================================================== 음. 요번 겨울에 일본가서 많은걸 알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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