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에리코도 아이돌트렙을 찍었구려.. 아이돌트렙 내용은   자기남친테스트를 위해 여자친구가 제보해오면 그 남자친구의 믿음을 체크해보기위에 남친에게 미모의 아이돌을 투입해서 그 경과를 몰카로 촬영하는건데 재미있다오.. 사토 에리코도 이거 찍은거 있더구료..ㅎㅎ방금 받아서 다봤소. 포토샵이 없어서 그림판으로 귀찮아서 대충만들어봤다오. 대략 그림 해설 하자면..   커피숍에서 남친 옆자리에 사토에리코 투입 ->  옆에 사토에리코의 모습을 본 남자넘이 말걸게 유도한후 남자넘이 먼저 말걸어 친해지면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고 한번만난후 친해진담에  사토가  유원지 데이트를 제안 유원지에서 신나게 놀고  사토가 사귀자고 제안   남자는 당연히 받아들임(여친분노)->사토 에리코 가짜집으로 유인 -> 므흣해질려는 찰라 사토의 가짜 남친을 투입해서  어리둥절하게 만든후..-> 진짜 자기 여친투입 남자는 드디어 꿈에서 깨게 된다..   미안해하는 사토에리코 상황종료.. 대략 이런 스토리라오..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진짜 배용준 맞나?" 배용준 사진집에도 안 실린 미공개 사진이 20일 전격 공개됐다. 20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열린 배용준 사진집 \'더 이미지 Vol.One\'의 사진전에서 이미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 30여장과 함께, 사진집에도 안 실린 10여장의 미공개 사진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사진전을 보러 온 800여명의 팬들은 물론 취재진마저 깜짝 놀랐을 정도로 이전 공개분보다 더욱 \'센\' 사진이 대부분이었다. 한 남성 팬은 "이미 배용준의 근육에 놀라기는 했지만 오늘 사진 속 근육은 과장됐다 싶을 정도로 굴곡이 심했다"며 "특히 광대뼈가 튀어나올 만큼 앙상한 얼굴만 봐서는 도저히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용준을 떠올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용준은 기자회견에서 "사진집 속의 저는 제가 만들어낸 이미지일 뿐, 제 자신의 모습은 아니다"라며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배용준은 이어 "지금 제 모습이 사진과 같나요?"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묻고는, "색다른 이미지를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이라며 \'욘사마\'의 변신에 놀란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