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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예상외로 부진이네

명품솔로 2004.11.21 16:00:58
조회 3002 추천 0 댓글 43






가요계의 요정 핑클이 단지 금전적인 이유를 위해서 개별활동을 한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그녀들이 돈만 추구했다면 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얼마든지 뽑아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었다. 10대들의 우상이란 극단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들의 수명을 늘려가는 것에 그 이유가 있었다.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가요대상 수상자 이효리와 대체 연기를 왜 하는지 알 수 없는 성유리와는 다르게 핑클에서 유일하게 ‘노래를 불렀던’ 옥주현의 개별활동은 그래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단순한 아이돌 그룹 리드싱어의 일탈의 측면이 아니라, 10대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그룹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게 될 때 과연 어떤 음악을 할까란 의문이랄까. 1집과 2집은 겉보기에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 1집에서 우선 핑클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단아한 자켓사진을 기억해보면 과도하게까지 보이는 얼굴 클로즈업으로 표지를 장식한 2집은 표면적으로 자신감이라는 단어로 우선 다가온다. 한때 인터넷상에서 외모를 가지고 야유를 듣던 옥주현은 없다, 이미 똘똘 뭉쳐진 자신감으로 가득한 그녀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전체 프로듀서는 주류 히트곡 제조기였던 박근태가 참여한 1집과 달리 2집은 M-Boat 사단을 이끌고 있는 박경진이 참여했다. 장르의 다변화를 꾀하겠다는 분명한 의지이자, 팝 발라드의 한계를 벗어나고픈 그녀의 욕심이 비로소 나타났다. 8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만든 1집과 달리 2집에서는 그녀가 참여한 트랙이 현저히 줄었다. 이는 1집 때 팝페라라는 생소한 장르의 도입으로 인해 대중과의 거리감을 느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과 동시에, 2집에서는 보다 싱어로써 충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바다는 그래도 한 2주 정도 버틴거 같은데. 옥주현 벌써 나가 떨어졌네. 현재 19위.. 하락세임.. http://www.hanteo.com/rank/asp_today/html/rank_kpop.html 1위 휘성 2위 플투더 3위 동방신기 박기영은 26위 휘성은 현재 2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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