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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에서 동방신기 노래하다가 믹키유천

ㅇㅇㅇㅇㅇ 2004.11.22 07:26:51
조회 1355 추천 0 댓글 8






------------------------- 수능보던 동방신기 시아준수 사인공세 시달려…네티즌 ‘단독취재’동영상화제      [인터넷부 1급 정보] ○…지난 17일 수능을 치른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가 쉬는 시간 몰려든 팬들에게 쉴새 없이 사인 요청을 받는 장면이 담긴 희귀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아준수와 같은 층에서 시험을 치렀다는 한 네티즌은 쉬는 시간에 사인을 해주는 시아준수의 모습을 직접 자신의 휴대전화에 담은 뒤 이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기자도 못찍은 영상. 단독 취재’라는 톡톡 튀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이 네티즌은 “아침 8시쯤 갑자기 교문 밖에서 함성이 들리더니 취재진에 둘러싸인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걸어오고 있었다”며 “연예인을 직접 보니 신기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쉬는 시간에 (시아준수가 있는 시험장으로) 가보니 열심히 사인을 해주고 있었다”며 당시 영상을 찍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동영상은 1분30여초 정도의 길이로 학생들은 줄지어 종이를 내밀고 시아준수는 묵묵히 빠른 손놀림으로 사인을 해준다. 특이한 점은 사인을 받는 수험생이나 해주는 시아준수나 서로 한마디 대화도 없다는 점. 아무래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학생들이 사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생긴 무언의 질서인 듯하다. 이 네티즌은 또 “시아준수는 점심도 혼자 상담실에서 먹고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는 것 같았다. 연예인이라는게 저런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불쌍했다”며 시아준수가 겪었던 시험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희귀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팬들을 위해 급박한 상황에서도 사인을 잘해주는 모습을 보니 시아준수는 인간성이 좋은 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기저기 동영상을 퍼나르는 등 부산을 떨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쉬는 시간에 화장실도 못가게 하고 저렇게 쉬지도 못하게 하면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사인만 받아가는 학생들 정말 못됐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팬들의 사랑이 연예인을 먹여 살린다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한다면 더이상 사랑이 아니라 극성일 뿐이다. 수능 시험장에서까지 사인공세를 퍼부었다니 이는 분명 해당 연예인을 괴롭힌 극성이다. 0============================================ 믹키유천 눈물흘리더라!! 별 마음없었는데 보니까 불쌍해~~~~ 방송하다가 눈물 주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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