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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공공의 적2` 최초 본격 검찰청 촬영

성인 찜질방 일호점 2004.11.23 01:38:34
조회 1057 추천 0 댓글 12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 한국 영화 최초로 검찰청에서 본격 촬영이 이뤄져 화제다. 화제작은 강우석 감독의 새 영화 ‘공공의 적2’(제작 시네마서비스). ‘공공의 적2’는 크랭크 인 한 지난 9월26일부터 검찰청에서 촬영을 했으며 주요 검찰청 장면을 대부분 이곳에서 찍었다. 이뿐이 아니라 지난 21일에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검찰 내부에서 촬영하는 장면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여에 걸쳐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공공의 적2’ 제작사인 시네마서비스는 200여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된 대규모 군중신을 연출해냈다. 이날 공개된 촬영분은 정당 수뇌부의 입건장면과 강철중 검사(설경구 분)의 출동 장면.검찰청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속에 촬영된 이날 촬영분은 극중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공공의 적2`는 지난 2002년 개봉해 전국 300만명 이상을 동원한 동명 영화의 속편. 전편에 이어 공공(公共)의 적(敵)에 맞서는 남자 강철중(설경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1편의 배경이 경찰이었다면 2편의 주무대는 검찰. 부조리에 `터프하게` 맞서는 다혈질 검사인 철중은 돈과 머리, 권력, 명예를 함께 갖고 있는 권력가 상우(정준호) 와 맞선다.내년 2월 3일 개봉예정. 윤경철기자(anycall@heraldm.com) 1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 존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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