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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근데...이수만이 글케 무서워?

ㄹㅇㄹ 2004.11.23 06:19:59
조회 2274 추천 0 댓글 13






윤계상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의 남자역 캐스팅   서울신문 | 스포츠서울 윤계상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의 남자역 캐스팅 이영애의 남자는 바로 윤계상이었다. 영화 <발레교습소>(변영주 감독·12월3일 개봉)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그룹 god 출신의 영화배우 윤계상(26)이 차기작에서 이영애와 손을 잡는다. 주연배우 및 감독의 명성 때문에 촬영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모호필름 제작)에서 ‘금자씨’ 이영애의 복수극에 휘말리는 연하의 남자 역에 캐스팅됐다. <친절한 금자씨>는 \'대장금\' 이영애와 올해 칸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인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이후 4년만에 만나는 작품. 영화 <복수는 나의 것>과 <올드보이>를 잇는 복수극 3부작의 완결편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베일에 가려져있는 상태다. 누군가를 대신해 옥살이를 한 \'금자씨\'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지능적이고 처절한 복수극에 나선다는 대강의 내용만 공개돼 있다. 이 영화에서 타이틀롤인 이영애는 90% 이상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남자배역들 가운데 이영애를 연모하며 대신 복수의 칼을 드는 \'금자씨\'의 희생양이자 파트너인 연하남 배역이 중요하게 거론돼 왔다. 이 역을 윤계상이 담당하는 것이다. 시나리오상에는 미묘한 감정을 나누다가 두 사람이 침대로 향한다는 설정도 들어있다. 박감독이 이들의 베드신을 어떤 수위로 연출할 것인 지 흥미를 돋운다. <발레교습소>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영화배우의 가능성을 알리고 있는 윤계상은 최근 인터뷰에서 "앞으로 정통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다음 행보가 영화가 될 것임을 밝혔다. 그는 어떤 작품에 출연할 예정인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달 중순 <친절한 금자씨>의 출연을 이미 결정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 윤계상 등 <친절한 금자씨>팀은 21일 경기도 양수리 부근에서 대본 연습 및 테스트 촬영을 위해 만났으며, 다음달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이영애가 복수의 활을 겨누는 대상으로 <올드보이>의 최민식이 나오는가 하면, 송강호 신하균 등 박찬욱 감독 작품을 수놓았던 굵직한 배우들도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이 영화는 화려한 캐스팅의 위용을 자랑하게 됐다. 조재원기자 jone@ 2004-11-22   ------------------------------------------------ 이정도일 만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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