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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영애와 영화냐 군입대냐

ㅎㅎ 2004.11.23 06:40:55
조회 896 추천 0 댓글 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가수에서 연기자 변신을 선언한 윤계상이 기로에 놓였다. 박찬욱 감독과 이영애가 손을 잡은 화제작 \'친절한 금자씨\'(제작 모호필름)에 출연할 것이냐,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군에 입대할 것이냐. 현재 영화 \'발레교습소\'(감독 변영주·제작 좋은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윤계상은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의 상대역으로 1순위에 올라있는 상태다. 연기자로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그로서는 놓치기 아까운 절호의 기회. 그러나 서울 지방병무청이 지난 20일 윤계상에게 오는 12월 7일 입대하라는 영장을 발부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입대 예정일 5일 전까지 사유서를 제출할경우 합당한 사유임이 인정되면 얼마간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면서 12월 7일 입영 날짜가 결정된 것은 사실이나 다른 점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입대 연기 기준에 대해서는 자신이 말할 바가 아니라면서 연예인의 경우 단순히 연예 활동을 이유로 삼기보다는 재학중임을 근거로 들어 입대 연기를 신청하곤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 4학년 2학기에 재학중인 윤계상으로서는 학업을 이유로 연기 신청을 하기가 어려운 상태. 소속사 관계자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 입대 연기를 신청할 계획이기는 하지만 결과는 장담하지 못하겠다. 날짜가 그대로 확정된다면 군에 가야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징병검사 당시 현역 1급 판정을 판정을 받은 윤계상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군에 입대하겠다는 뜻을 이제껏 수차례 밝혀온 바 있다. rok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영화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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