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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바는 베리즈 공방 싫어하냐?

바밤바 2004.11.23 09:09:57
조회 524 추천 0 댓글 4




올리버 스톤 새 영화 \'알렉산더\' 양성애 묘사 논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올리버 스톤 감독의 새 영화 \'알렉산더\'가 알렉산더 대왕을 양성애자로 묘사해 개봉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인 헤파에스티온이 열정적으로 포옹하는 장면을 삽입하는 등 알렉산더 대왕을 양성애자로 묘사했다는 것이 그 논란의 이유. 21일 외신들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알렉산더 대왕을 위대한 인물로 존경하고 있는 그리스의 변호사들이 단체로 감독과 영화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스 변호사들은 영화가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알렉산더\'의 크레딧에 이 영화가 허구라는 문구를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으나 감독과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는 이에대해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와달리 언론감시단체 \'명예훼손에 대항하는 게이·레즈비언 연대(GLAAD)\'는 이 영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이들은 영화가 대작으로서는 드물게 헤파에스티온을 "알렉산더 생애의 참 사랑"으로 그려냈다며 동성애자 묘사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미국 시간으로 오는 24일 개봉하는 \'알렉산더\'는기원전 330년경 페르시아를 멸망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왕국을 건설했던 젊은 왕 알렉산더의 일대기를 1억6000만달러를 들여 스크린에 옮긴 대작. 주인공 알렉산더 역을 맡은 콜린 파렐은 최근 인터뷰에서 "올리버 스톤 감독이 가능한 한 역사적 사실과 가깝게 영화를 만들었으며 (알렉산더 대왕의) 양성애적 기질은 그 시대나 캐릭터를 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밝힌 바 있다. 스톤 감독 역시 역사학자를 촬영 현장에 대동하는 등 고증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알렉산더 대왕이 그같은 기질을 갖고 있었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rok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아니면 재즈혐오자야? 솔직하게 대답해줘봐~ 명곡에 기사에 짤방까지 달아줬는데 그대 불만이 뭐야? 오오츠카 아이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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