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힙합대부 바비킴이 MBC \'수요예술무대\'에서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바비킴은 지난 20일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에서 자신의 밴드와 함께 후속곡 \'렛 미 세이 굿바이(let me say goodbye)\'를 선보였다. 바비킴은 또 드렁큰타이거, 윤미래와 함께 힙합의 진수를 선보이며 열광적인 무대를 연출, 2000여 관객들의 박수와 갈채를 이끌어 냈다. 이날 공연은 오는 12월1일 밤 12시55분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8월 초 1집 \'고래의 꿈\' 발표 후 3개월여 동안 6만8000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비킴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가사가 슬프도록 아름답다는 팬들의 여론을 수렴해 후속곡으로 \'렛 미 세이 굿바이\'를 선정했다. 바비킴은 내달 30~31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리는 공연과 후속곡 뮤직비디오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각종 클럽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 ------------------------------------------------------------------------------------------------------------------------------------------------------------------------------------ 이쁘죠? 과연 논노 모델답네요 한국 똘추 페미들하고 바꾸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