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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사람 잠수?

ㅁㅁ 2004.11.23 14:15:02
조회 1478 추천 0 댓글 9






복귀의 신호탄으로 생각해주세요." 가수 겸 탤런트 최창민(20)이 1년7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요아침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극본 박영숙·연출 최지영 배경수·오전 8시40분)의 카메오로 출연하는 최창민은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언제나 두근두근>을 통해 \'엽기적인 새신랑\'으로 변신하는 최창민은 모처럼 카메라 앞에 선다는 사실이 흥분돼 촬영 전날 잠을 이루지 못했단다. "김준희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귀띔하며 "술을 많이 먹고는 신혼여행을 못떠나는 다소 황당하고 웃기는 역할이다"고 극중 배역을 설명한다. 최창민은 "역할을 가리지 않고 몇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감각을 찾은 뒤 9∼10월에 방송될 MBC 미니시리즈를 통해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계획이다"고 덧붙인다. 최창민의 각오가 남다른 것은 그만큼 카메라에 대한 그리움이 컸기 때문. 고1 때 의류브랜드 \'스포트 리플레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1년 동안 <휘가로> <신디더퍼키> <키키> 등 잡지모델로 활약해온   최창민은 MBC 청소년드라마 <나>와 SBS 일일시트콤 <나 어때>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 대열에 일찌감치 이름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1집 는 대박을 터뜨렸으며 이어서 2집 , 3집 을 발표하며 신세대 스타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3집 앨범 발매 1개월 만에 소속음반사의 부도로 제대로 활동도 못해 보고 수천만원의 빚만 떠안게 됐다. 적금을 해약하고 갖고 있던 중고차를 팔아 대부분의 빚을 갚은 최창민은 연예계에 회의를 느끼고 학업에만 몰두했고 뒤늦게 경기대 다중매체학과에 진학했다. "처음에는 생각하기도 싫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워지더라"는 말로 복귀의 변을 대신한 최창민의 안방공략은 이미 시작됐다. ========================================================================================== 옛날에 존내 잘 나갔었는데 거의 원조 꽃미남격 옛날 최창민 나오던 "나 어때"재밌었는데 송혜교도 이걸로 데뷔했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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