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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지섭 아닌 차무혁"…게시판에 심경 밝혀

ㅁㄴㅇㄹ 2004.11.23 14:48:22
조회 1246 추천 0 댓글 1




(고뉴스=장태용 기자)소지섭(27)의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빨아 당길 정도\'의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는 소지섭과 임수정 \'무-채 커플\'이 만들어낸 \'파워\'와 \'감성\'이 빚어낸 결과다. 특히 <발리에서 생긴 일> 이후 드라마로 돌아온 소지섭의 인기는 끝이 없다. 22일 드라마 게시판에 소지섭이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글\'을 올리자, 팬들의 응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우리 홈피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제야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미사폐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지섭은 스스로도 요즘의 자신에 대해 "매일매일을 차무혁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무혁이가 불쌍해서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무혁인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겁니다"라며 극중 무혁의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04년 12월 28일까지 여러분과 함께 차무혁으로 살겠습니다"라는 \'다짐\'에서 당분간 소지섭은 \'차무혁 자체\'로 드라마에 올인하겠다는 결의를 보이고 있다. 또 "수능이 끝났는데...고생하신 수험생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라며 수험생들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도 빠뜨리지 않았다. 소지섭의 글을 마주한 시청자들의 심정은 감동 그 자체. 22일 하루동안 수백명의 시청자들이 애정과 성원을 담은 답글을 올리고 있다. 한 시청자는 "무혁안에서 행복하시다구요.. 전 그런 당신을 보면서 행복해 한답니다"라며 소지섭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팬들을 배려하는 소지섭의 감동 메시지와 \'미사 폐인\'들의 끈끈한 애정 전선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yoyo@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횽들 농협직원 혈액형보고 뽑는다는거 르포갤에 올라왔던거 같은데.. 근데 그거보고 기자가 기사썼는데 디시를 디카 공동 구매 사이트라고 표현했네.. 뭐 틀린것도 아니지만 대부분 디카 동호회라고 하지 않나?? 모르는 사람들은 디시를 상업적 사이튼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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