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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전지현 머릿결 부럽지 않다!`

기용이 2004.11.24 09:59:05
조회 1326 추천 0 댓글 5


이기용, `전지현 머릿결 부럽지 않다!` [ETN TV 2004-11-23 18:00]      빨간모자의 주인공 슈퍼모델 이기용씨가 요즘 광고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헤어모델까지 도전 했습니다. 빼어난 몸매에 이어 아름다운 머릿결까지 정말 부럽기 그지없는데요. 이기용씨를 만나보시죠! [촬영장면] 인터뷰 전부터 모자를 \'쓰네?\' \'마네?\' 옥신각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Q:왜 모자 쓰고 있는지? A:[인터뷰-이기용]"아 이거요. 저의 아름다운 머릿결에 눈부셔서 놀랄까봐..." 슈퍼모델 출신, 이기용씨!! 요즘 그녀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얼마 전, 전지현씨와 두 톱을 이뤄 \'머릿결\' 모델로 나선다고 해서 그 촬영현장에 저희가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Q:특별히 모발에 신경을 썼나요? A:[인터뷰-이기용]"오늘은 샴푸광고 촬영 중이예요. 써야하는데... 제가 찍는 광고가 두피에 관련된 샴푸 그 전부터 받아서 매일 열심히 관리를 했거든요. 그래서 좋아진거 같아요." Q:너무 편한 촬영을 하고 계신데? A:[인터뷰-이기용]"저도 광고촬영을 하면서 오늘이 쉬웠던 거 같아요. 잤어요. 조금... 조명 때문에 따뜻하고 또 밝고 누워있으니까..." 이번 샴푸 광고컨셉이 숲 속의 잠자는 \'머릿결 공주\'인가요?! 이기용씨. 비몽사몽간에 촬영을 했습니다. \'침대\'인지 \'쇼파\'인지. 분간이 안가는 의자에 누워있기만 하면 된다니, 졸렸겠네요.!! 긴 다리를 주체하지 못해 아담 사이즈의 감독님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데 \'각\'이 안나옵니다!! 웬만하면 말로 하시지, 감독님 창피했겠어요. [인터뷰-이기용]"감독님!! 저희 멋진 \'수요일\' 감독님입니다!!" 감독님 이름이 \'화요일\'도 \'목요일\'도 아닌, \'수요일\'이라구요!! 정말 특이하네요!! 모니터하는 이기용. 감독과 \'이기용\'씨는 이 전에도 몇 차례 작업을 같이 해 서로에 대해 너무너무 잘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인터뷰-이기용]"제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인터뷰-감독]"기용씨의 매력은 제가 보기에 건강미. 섹시미 그리고 아주 매력이 많은 사람. 무서워요 너무 키가 커서. 멋있게 생겨서... 아름답고 섹시하고, 노래도 잘 부른데요. 몰랐어요." Q:이기용의 가수데뷔? A:[인터뷰-이기용]"이기찬씨 8집 앨범이 나와서 8집 앨범. 제가 또 같이 참여... 제 버전, 이기찬씨 버전, 컬러링도 많이 설정하세요. \'그대 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다!!\'" Q:어떤 CF에 어울리는지? A:[인터뷰-감독]"기용씨는 지금 나오는 CF 다 어울려요. 빨간 모자아가씨도 어울리고 패션너블한 것도 어울리고 청바지 입은 잡지 광고 받는데, 그것도 멋있어요." Q:찍어보고 싶은 CF는? A:[인터뷰-이기용]"커피 광고하구요. 자동차! 광고 한번 해보고싶어요." 촬영에 들어가자, 이기용씨 또 잠들었습니다. 감독님이 \'최면술사\'도 아닌데 머리만 닿으면 잠드네요.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윤기있는 머릿결을 연출하기 위해 그 뜨거운 조명을 머리에 직접 쏘기 시작합니다. 이기용씨는 잘 참아 내네요. 마음가는 대로!! 느낌 가는 대로!! \'필\'에 충실한 촬영이라 우리의 \'수요일\'감독님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요즘 광고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기용씨!! 자신만의 색깔 있는 매력으로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빌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인터뷰-이기용]"12월이 얼마 안남았는데... 좋게 보내시고 내년 제가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용씨는 연말에 신현준씨와 함께 무협영화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21살의 신인 스타 이기용씨!!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여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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