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사장님, 세계적인 무대 MC되다.      가수로, 기업의 CEO로 바쁜 토니안이 오는 26일 열리는 제 1회 아시아 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에서 MC를 맡는다. 제1회 아시아 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은 일본의 인기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를 비롯해, 홍콩의 ‘여명’ 대만의 \'F4\', 한국의 ‘보아,’ ‘동방신기’ 등 아시아 7개국의 9개 팀이 모여 화합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렇듯 세계적인 무대에, 그것도 초대 MC를 맡은 토니안이 각오는 남다를 수밖에. 토니안의 MC 발탁은 그룹 \'H.O.T\', \'JTL\'의 멤버 토니안이 아닌 솔로가수 토니안이 이뤄낸 하나의 성과이기에 의미가 특별하다. 토니안은 현재 1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로 솔로가수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공동 MC는 맡게 된 한예슬과는 미국 ‘세리스토 하이스쿨’을 다닌 동문의 인연이 있어 더욱 특별한 만남이 기대된다. 인기 그룹의 멤버에서 솔로가수로, 또 매니지먼트사의 대표이자, 교복업체의 CEO로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토니안이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MC로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자뭇 궁금하다. - Copyrights ⓒ 리뷰스타 www.reviewsta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정 기자 / redssun0506@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