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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일본현지 TV생중계] 욘사마 나리타 공항 입국 동영상

배용춘 2004.11.26 05:22:19
조회 2066 추천 0 댓글 21


배용준 7개월만에 방일..나리타공항 마비 [연합뉴스 2004-11-25 15:13]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욘사마, 이쪽도 봐주세요!" 25일 오후. 일본의 관문 나리타(成田) 공항 로비는 7개월만에 자신의 사진전 홍 보차 일본을 찾은 \'한류 영웅\' 배용준(32)을 보기위해 몰린 일본인 중년여성 팬들로 문자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저마다 한 손에는 카메라폰을 손에 쥔 6천여명의 팬들은 공항 도착 로비에 쭈그 려앉은 채 \'욘사마\'의 등장을 애타게 기다렸다.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배치된 250여명의 경비병력이 통로를 일렬로 막아섰 으나 팬들은 욘사마가 등장하면 당장이라도 튀어나갈 기세였다. "욘사마를 태운 대한항공이 1시 34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정적을 깨듯 공항 구내에서 이같은 안내 방송이 흘러나오자 사방에서 일제히 \' 와!\'하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15분 후 경호원에 둘러싸인 배용준이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로비에 모습을 드러냈다. 트레이드 마크인 갈색 선글라스와 줄무늬 양복 상의를 걸친 그가 등장하자 로비 는 환호성과 열광으로 떠나갈 듯 동요했다. 여기 저기서 섬광과 함께 카메라폰 플래시가 터졌고 현지 취재진 수백명이 연 방 눌러대는 카메라 플래시로 북새통이 연출됐다. 배용준은 오른손을 천천히 흔들며 걸어나오다 좌우 팬들을 향해 고개를 깊이 숙 여 여러차례 절했다. 또 두손을 둥굴게 말아쥐며 가슴에 가져다대면서 팬들의 환영에 감동했다는 동작을 취해보였다. 그러자 흥분한 일부 팬들은 그의 손을 잡기 위해 통로로 튀어나가다 저지당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배용준의 동작 하나 하나에 아이까지 업고나온 일부 여성팬들은 자지러질듯 괴성을 내질렀다. 배용준의 일본 방문은 7개월만. 그를 한류스타로 만든 \'겨울 연가\'의 일본 방영 직전인 지난 4월 이래 처음이다. 일부 팬들은 배용준을 한발짝이라도 가까이서 보기위해 전날밤부터 공항 로비에 서 장사진을 치기도 했다. 이날 니혼TV를 비롯한 일본의 일부 민영방송은 배용준의 인천공항 출국과 입국 장면을 스포츠 중계하듯 밀착 생중계했다. TV리포터들은 "욘사마의 일본 방문으로 공항이 마비 상태"라며 "팬들이 열광하 고 있다"며 흥분한 목소리로 전했다. 한 중년 여성팬은 " 배용준을 단 한번만이라도 직접 보고싶어 왔다"고 말했다. 다른 여성팬은 "지금 흥분이 절정 상태"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배용준은 26일 사진전이 열리는 도쿄 도심 롯폰기힐즈에서 현지 언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어 다음날부터 사진전이 개최된다. 28일에는 광고 촬영이 예 정돼 있으며 29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배용준은 자신과 팬들의 안전사고를 우려해 4박5일의 일본 체류기간 팬들을 직 접 만나는 행사는 갖지않기로 했다. 배용준은 이번 방문기간 100억원 규모의 상해보 험에 가입했다. 배용준은 이날 오전 출국장인 인천 공항에서 "너무 걱정도 잠도 잘 못잤다"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있음> sh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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