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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A양 B군 '새벽의 난투극'

3 2004.11.27 06:18:48
조회 3635 추천 0 댓글 37






대한민국에서 이 두스타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섹시스타 A양과 이와는 정반대 참한 이미지의 B군은 작년 스캔들이 한번 난 이후로 공인커플이었다. 너무 거물급이었고 소속사의 단속이 심했기 때문에 언론에서 다루기를 꺼려했을 정도다. 하지만 주변 연예가에서는 어디서 만나 데이트를 했고 하는 등의 소문은 꾸준히 퍼졌다. 그러나 둘이 헤어질때의 이 난투극은 소문조차도 나지 않았다. 지금은 완전히 헤어진 것으로 알려진 둘이 끝장나기 직전의 사건이다. 이건 지나가다 본 행인의 목격담이다. 작년말 새벽 동틀 무렵 서울 강남의 A양 소속사 근처 골목에서 동네사람 시끄러울 정도로 A양과 B군이 대판 싸웠다. A양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상태였고, B군은 "어떻게 딴 남자를 만나느냐"며 A양을 흔들고 다그쳤다. 이에 가만 있을 A양이 아니었다. A양은 B군에게 "나를 못 믿느냐. 그럴려면 헤어지자"고 대항해 난투극은 한 30분정도 이어졌다. 문제는 무대나 화면에서 그렇게 예쁘고 고상하고 섹시했던 A양의 술에 취해 넘어진 모습. 두사람이 밀치고 당기다 B군은 결국 그녀를 때렸고, 술에 취한 A양이 그만 나둥그러지고 말았다. 마침 짧은 치마를 입었던 그녀는 그만 새벽에 나선 몇몇 행인들에게 그작은 속옷까지 다 보여주고 말았다. 만취해 잘 일어서지도 못했던 것은 불문가지. 때문에 노출된 시간도 꽤 길었다. 한때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남녀를 배신하면서까지 뜨거웠던 사이로 알려졌다. B군은 특히 친한 연예계 선후배에게 내심 자랑삼아 한편으론 질린 표정으로 "A가 너무 밝혀 죽겠다"며 A양의 왕성한 성욕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때는 괜찮은 사이였다. 약 1년이 지난 요즘 둘이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는 아직 없다. 지금 둘은 똑같이 가수와 탤런트를 왔다갔다 하며 왕성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범위가 비슷해 혹 재회할 가능성도 없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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