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몸매 이본의 비결은 \'토끼뜀\' [스타뉴스 2004-11-26 18:0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까만콩\' 이본(32)의 몸매관리 비결이 뜻밖에 \'토끼뜀\'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12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이 누드에서 이본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가슴성형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본은 \'섹시이본\' 홈페이지에서 "성형은 커녕, 비용이 많이 드는 운동을 한 적이 없다. 다만 그야말로 \'공짜\'로 맨손체조를 꾸준히 해온 것이 유일한 비법"이라고 밝혔다. 이본은 이어 "잠자리에 들기 전 수백 번 토끼뜀을 뛰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등의 \'고전적\'인 방법을 썼다"며 "중요한 것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15년간 몸매관리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본은 또 하나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반신욕\'을 꼽았다.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한 이본은 누드 촬영을 위해 지난달 10여년간 진행해온 KBS 2FM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하차했다. te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싸구려같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