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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이보영식, 워킹우먼 패션스케치

리얼강빠 2004.11.28 11:02:43
조회 846 추천 0 댓글 2






아직 조금은 낯선 이보영, 그녀는 모 항공사 광고에서 딸을 사진을 보고 있는 아빠에게 엽서를 권하는 승무원, 영화 [우리형]에서 원빈과 신하균의 사랑을 동시에 받던 문예반 소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유진을 질투하는 여인으로 출연중이다. 어떤 이들은 `고소영을 닮은 것 같다`고도 하고 `가수 린을 닮았다`고도 한다. 그만큼 이보영은 친숙한 이미지를 지녔다. 그런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예쁘기로 소문이 자자했었다고. 서구형 미인처럼 또렷한 마스크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선이 고운 얼굴에 긴 체형이 청순함이 자아낸다. 맑은 이미지에 어울리게 이보영은 평소에도 파스텔 톤의 의상을 즐겨 입는다. 네츄럴 톤의 헤어에 더없이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자칫 흐릿해 보일 때가 있다. 때문에 상의가 파스텔 톤 이라면 하의는 한 단계 톤 다운된색조로 매치시켜 주는 것이 좋을 듯. 이보영은 드라마 속에서 설치 미술가라는 직업에 맞게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파스텔 톤의 청순함이 도시적인 도도함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풀어 내린 헤어 보다는 타이트 하게 하나로 묶어낸 헤어 스타일로 워킹우먼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포인트가 되는 착용한 액세서리도 잊지 않는다. 사진: SBS 인터넷 홈페이지, 영화 우리형 스틸 와우이티닷컴 송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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