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국내 가수 가운데 감기 내성이 가장 강할 것 같은 여자가수로 춘자가 1위에 올랐다. 음악포털사이트 쥬크온(www.jukeon.com)이 최근 \'감기내성이 가장 강할 것 같은 여가수\'를 설문조사한 결과 네티즌 1천12명 가운데 23.2%가 춘자를 1순위로 뽑았다. 춘자는 지난 10월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로 데뷔해 엽기가발과 돌발행동으로 인기를 모은 신인이다. 2위는 베이비 복스의 윤은혜가 차지했다. 그는 현재 가수, 오락프로그램에 이어 시트콤까지 줄이어 출연하는 등 바쁜 스케쥴을 모두 소화해내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소녀장사\'라는 애칭까지 받았다. 3위에는 코요테의 맴버 신지가 올랐다. /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 참 별 걸 다 조사하는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