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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에 150억원 벌었다.

3432432 2004.12.01 06:37:01
조회 3062 추천 0 댓글 20




일만에 10만부 판매 `사흘만에 150억원 벌었다.` `욘사마` 배용준이 3일만에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배용준의 영상집 판매 대행사인 브로코리측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의 사진집 `더 이미지 볼륨 원(The Image Vol.One)`이 지난 26일 판매를 개시한지 사흘만에 10만부를 모두 팔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용준의 사진집 세트는 일본에서 세금을 포함한 가격이 1만4700엔(약 15만1200원). 사흘만에 10만 세트를 판매돼 1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200억 매출(본지 10월29일 보도)도 거뜬할 전망이다. 특히 배용준의 이번 영상집은 다른 작품과 달리 모든 제작공정을 국내에서 하기로 결정해 외화획득에 적잖은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용준의 사진집을 제작하는 코마의 정혁 본부장은 "배용준은 처음부터 낮은 단가의 동남아시아 제작보다는 `비용이 다소 들더라도 국내 제작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고수해 왔다"면서 "이 효과는 국내 영상집 시장의 확대는 물론 인쇄 종이 부자재 등 관련 산업에 큰 영향을 주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상집의 모든 것이 순수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인 만큼 외화 획득도 그만큼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DVD 매출 1000억원(본보 11월19일)까지 합칠 경우 1200억원의 엄청한 수익을 올리게 된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영상집은 지난 92년 출간된 미야자와 리에의 누드집 `산타페`가 기록한 80만부다. 한편 배용준 이병헌 장동건 원빈 등 한류스타들의 사진집 `더맨`을 발간한 문예춘추측은 `더맨` 재고 분량을 모두 폐기 처분키로 했다. 29일 일본 언론등에 따르면 한류 스타들로부터 초상권 사용을 허락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진집 `더 맨(The Man)`을 출판, 물의를 일으켰던 일본 문예춘추사가 29일 사죄의 뜻을 담은 기자회견을 열고 재고 12만부를 폐기했다고 밝혔다. `더 맨`은 문예춘추사가 배용준 이병헌 장동건 원빈 권상우 등의 사진을 묶어서 발간한 사진집으로, 국내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됐다. 지난 29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온 배용준은 자신의 일본 홈페이지에 일본팬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 --------------------------------- 좀만 더 웃음 팔면 3대가 널널이 먹고도 남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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