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올림픽金 수영스타\' 누드사진집 화제 [고뉴스 2004-11-30 14:09]   (고뉴스=표주식 기자)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시 이와사키 쿄코(왼쪽)의 최근 모습(오른쪽). 일본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누드 사진집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평영 200m에서 일본에 금메달을 안겨준 이와사키 쿄코(26). 당시 14세의 나이에 세계를 제패한 이와사키는 "지금가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이라는 말로 일본인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변신\'을 의미하는 라는 제목의 이 사진집은 지난 10월 괌에서 세미 누드 형식으로 촬영을 마쳤고 12월 하순 발행 예정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노출 수위에 대해서는 비밀 프로젝트라서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히며 "상상 이상의 섹시한 사진을 게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159cm 48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이와사키 쿄코는 1998년 선수생활 은퇴후 현재 TV와 라디오 등에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kakoi@gonews.co.kr <고뉴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핫!리서치] 올해 연예계 가장 실망스러운 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