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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일본 레코드대상서 금상수상, 최우수상 후보에도 올라

우리 2004.12.01 16:11:51
조회 1048 추천 0 댓글 8




보아, 일본 레코드대상서 금상수상, 최우수상 후보에도 올라 [헤럴드 프리미엄 2004-11-30 13:57]   소녀가수 보아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금상을 받았다. 29일 일본 도쿄 TBS 방송국에서 열린 제46회 일본 레코드 대상(주최 일본 작곡가 협회) 심사에서 보아의 싱글앨범 ‘QUINCY’가 2004년도 레코드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 가요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음반 시상식. 매년 12월 31일에 본상 시상식이 열리며 미리 발표한 금상 수상자 중에서 레코드 대상과 최우수 가창상을, 신인상 수상자 중에서는 최우수 신인상을 각각 선발한다. 이날 열린 심사에서는 금상 12팀과 신인상 4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다음 달 31일 2004 일본 음반계 최고 자리를 두고 경합할 예정이다. 금상은 보아의 ‘QUINCY’를 비롯, Mr. Children의 ‘Sign’, EXILE ‘Carry On’ 등 12개 팀이 받았다. 반면 일본 최고의 여가수로 꼽히는 하마자키 아유미는 이번 일본 레코드 대상 금상 수상을 놓쳐 화제가 되고 있다. 2001년 ‘Dearest’로 금상에 오른 이래, 레코드 대상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아유미는 이번 수상에서 연예기자들로 구성된 14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단 2표만을 얻음으로써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아유미는 올해 ‘INSPIRE’ ‘CAROLS’ 등을 발매해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일부 스포츠지를 통해 “올해 레코드 대상 사퇴”, “개인 라이브 공연에만 신경쓰고 싶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바 있어 득표에 실패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에 대해 아유미 측은 “할말이 없다”며 “내년부터는 보다 좋은 노래를 들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보아의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담긴 싱글 앨범 ‘Merry-Chri’가 다음달 1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박정민기자(bohe@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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